사직서를 제출하지 않고 일단 병가내고 일이 해결될 때까지 다른마트에서 일해도 되는상태이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마트에서 어제 점장님과 통화하면서 점장님이 저한테 아빠가 마트과장님한테 전화로 욕하고 그만두라는 식으로 난리 쳤는데 너는 이런 상황에서 일할수 있니? 이런 상황에서 일하는 것이 상식적이니? 이런식으로 그렇게 말하고나서 경리와 월급정리 하고 마무리 하라고 했어요. 점장님 자기한테 이제 더이상 전화 할 필요도 없다고 했어요. 중요한 것은 그러나 저는 그럼 이제 더이상 일 안한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어요. 근데 저는 안나온다고 말 안했는데 불구하고 일을 마무리 하라고 했어요. 또 점장님이 이것은 권고사직과 해고 그 자체도 아니라고 하면서 자발적퇴사라고 했어요. 그래서 점장님이 경리와 전화하고 마무리하라고해서 일단 알겠습니다라고 했어요. 점장님이 일 그만두라는식으로 말을 돌려서 한거 같아요. 근데 제가 이런 상황에서 일단 병가신청했는데 마트에서 병가 거부하면 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런상황에서 일단 병가신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마트에서 병가거부하면 제가 할수있는 조치가 있나요?
또 이런상황에서 병가신청을 했는데 마트에서 병가거부를 하면 저는 퇴사여부 상관없이 4대보험이 들어있나요? 아님 이런상황에서 병가신청을 했는데 마트에서 병가거부를 하면 마트는 제가 퇴사한다고 할때까지 기다려주나요? 그러면 퇴직금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제가 퇴사할때까지 기다려주다가 퇴사한다음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다른 마트 일 구해서 내일부터 일하는데 내일부터 일하는 마트에서 4대보험 든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