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노선이 생각보다 이용을 많이 안한다고 하는데 이유는??
GTX로 참 여기저기서 떠들썩했는데요.
GTX A 일부구간이 운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용을 많이 안해서 벌써부터 적자가 발생했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서울역과의 연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시면 됩니다. 일부구간만 개통이 되었고, 개통구간자체가 서울과 이어진것은 아니기 떄문에 전체 라인이 개통이 된 이후에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스에 나온 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환승역에서 실제 GTX환승까지 이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개통된 구간만을 이용하고자 해당시간을 소비하는게 비효율적이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만약 서울역까지 연결이 마무리되면 한번에 이동가능하기에 그때는 이용인원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동탄에서 서울업무지구로 갈때 수서까지 가서 환승을 해야만 하기때문에 일부구간 개통만으로는 수요가 떨어질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거기다 요금이 비싸서 이용인구가 많지 않아서 적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기대와 달리 지난 4월 GTX-A 노선의 평일 이용객이 예상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았었는데, 이는 서울역 등 주요 역이 개통이되지 않았었고 역에 대한 접근에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었었습니다. 11월말 기준으로 이용률이 64.2%까지 증가되었고 버스 노선 등이 추가되고 삼성역이 개통되어야 이용률이 증가할 것인데 삼성역 개통은 2028년으로 예정되어 있어 시간이 필요하고 노선이 지연될 수록 인구 감소 등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GTX A가 완전 개통이 아니고 서울 강남구 삼성역 개통 지연이 2028년에나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현재 국토부 예상보다 낮게 탑승을 하게 되어 적자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12월 서울역~운정(파주) 구간 추가 개통 후에도 상당한 적자 운영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는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승객을 수송할 수 없는 데다 전체 노선이 한강 이북과 이남으로 두 동강 나 반쪽 운행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는 풀이가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강남 직결미비와 미개통 역사 때문이며, GTX-A노선은 삼성역까지 개통되야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남 직결이 안되다보니 수서역까지 빨리 이동을 하더라도 직장까지 가기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추가로 소요됩니다.
그래서 광역버스 수요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