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빌딩과 집이 엄청 많은데, 정작 주변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네요. 왜 그런가요?
우리나라에 빌딩과 집이 엄청 많은데, 정작 주변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은 이유가 있을까요? 제 주변에 사업가는 딱히 없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나 직장인만 있어서 그런건가요?
국민 대다수가 다 이럴텐데, 그럼 그 많은 건물들은 다 누구껀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에 빌딩을 가지고 있는분들은 불과 몇프로뿐입니다
그러니 잘만날수도 없고 그들만의 그룹속에서 재산을 형성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자영업이나 월급생활을 하는사람들은 소시민으로서 보통 우리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는 경제적, 구조적,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높은 부동산 가격
우리나라,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매우 높아 대부분이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의 평균 소득 대비 부동산 가격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편 입니다. 소득 수준에 비해 부동산 가격이 높다보니 소유는 일부 고소득 계층이나 자산가에게만 가능하게 됩니다.
자산의 집중 현상
부동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투자 자산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자산가들이 더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부동산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 지금의 중장년층이 부동산을 쉽게 매입할 수 있었지만, 현재 젊은 세대는 초기 자본 마련이 어려워 부동산 소유가 더 어렵습니다.
금융 및 대출 문제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해, 특히 주택담보대출비율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제약이 심하여 일반인이 자본을 마련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집이나 빌딩을 매입하기 위해서는 계약금 및 자본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 금액이 일반인에게는 매우 큰 부담으로 작용 합니다.
상업용 빌딩의 진입 장벽
일반 주택에 비해 상업용 빌딩은 가격대가 훨씬 높습니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소규모 건물조차 수입억원이 기본 입니다.
빌딩은 단순히 매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관리, 유지보수 비용 등이 들어갑니다. 이러한 운영 부담도 진입 장벽으로 작용 합니다.
빌딩 소유와 관리는 부동산 투자, 세무, 법률 등 다양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며 일반인지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부동산 시장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대규모 개발 사업이 중심 입니다.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는 주로 건설사나 기업이 주도하며, 개인이 직접 참여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의 주거 문화는 자가 소유도 많지만, 특히 젊은 세대에서는 전세나 월세로 거주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이는 초기 자본 부담이 크기 때문이며, 결과적으로 부동산 소유자가 주변에 적어 보이는 이유 중에 하나 입니다.
결국, 부동산은 높은 초기 자본과 전문성,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 능력이 요구되는 자산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유보다는 임대나 간접적인 투자 방식을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주변 빌딩등의 큰 부동산등은 주로 상위의 부유층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아니더라도 대기업, 연예기획사, 투자회사가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상업지의 빌딩을 소유하는 경우가 많고,
부동산 펀드나 개인 투자자가 소규모 상가, 주택 등을 다량 소유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땅과 건물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것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빌딩과 집이 엄청 많은데, 정작 주변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은 이유가 있을까요? 제 주변에 사업가는 딱히 없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나 직장인만 있어서 그런건가요?
국민 대다수가 다 이럴텐데, 그럼 그 많은 건물들은 다 누구껀가요?
==> 통상 소유자들은 법인,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은 대부분 질문자님의 주변에 있다고 할 수 있스빈다. 찾아 보시면 크기에 차이가 있을 뿐에 주변에 전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빌딩 건물주나 주택은 비교적 소수의 인원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즉 빌딩1채 이런식이 아닌 몇채식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변에 빌딩 소유주는 많지 않은 경우가 있겠지만, 자가 주택을 보유한 유주택자는 많지 않나요?? 물론 주변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본인의 나이가 어린경우로 주변인들 20~30대라면 흔하지 않을수는 있습니다. 보통의 나이를 고려했을때30대 후반이나 40대초반이 넘어 형성된 관계에서는 자가주택보유자는 거의 대부분이고, 간혹 꼬마빌딩이나 상가건물들을 소유한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형성된 주변 지인들의 직장여부등보다는 어떤 이유로 형성된 네트워크인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수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딩과 아파트는 가격이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접근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1주택을 소유한 비율이 50%정도 되고 빌딩을 소유한 비율은 그보다 훨씬 적습니다.
주변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뿐이라면 빌딩과 아파트를 소유하지 사람이 많치 않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