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복직을 위해서 아이와 떨어져야 한다면 아이가 불안감을 가지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우선은 복직하기 전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아이가 어린이집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원시간을 조금씩 늘려서 보도록 하세요. 먼저 연습을 해야지 아이가 덜 힘들어 합니다.
아무런 대책 없이 복직하는 순간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긴다면 아이는 당황할 것이고 당황한 나머지 불안해 하고 어린이집 생활은 평온함이 아니라 공포로 라는 트라우마를 겪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직 전에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시어 아이와 엄마 모두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