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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셰퍼드19
모던한셰퍼드1923.11.10

11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집에선 어떻게해줘야하나요?

내년복직이라 적응시켜야해서 저번달부터 다녔는데 36개월까지는 엄마가끼고있어야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애한테 혹시 뭔가 안좋은 영향이갈까 걱정되서요.. 집에서 어떻게해줘야 엄마랑 애착형성에 이상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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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복직을 위해서 아이와 떨어져야 한다면 아이가 불안감을 가지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우선은 복직하기 전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아이가 어린이집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원시간을 조금씩 늘려서 보도록 하세요. 먼저 연습을 해야지 아이가 덜 힘들어 합니다.

    아무런 대책 없이 복직하는 순간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긴다면 아이는 당황할 것이고 당황한 나머지 불안해 하고 어린이집 생활은 평온함이 아니라 공포로 라는 트라우마를 겪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직 전에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시어 아이와 엄마 모두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정에 의해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질테지만 최대한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에는 오로지 아이를 위해 놀이를 해주신다면 애착형성은 잘 될 것입니다. 일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집안일보다는 아이를 최우선으로 해주셔서 아이가 하원 후 집에 왔을 후부터 잠이 들기 전까지 함께 눈맞추며 놀이를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갔다온 후에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도 어린이집 갔다오고는 좋은 이야기 즐거운 기억들에 대해서 상기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적정시기동안이라도 아이를 육아하게 되면 심리적 안정감도 좋아지죠.

    하지만 현실은 힘들죠.

    복직 전이라면 아이가 안정감있게 어린이집 다녀올 수 있도록 칭찬과 애정표현을 많이 해주셔요.

    항상 부모님이 관심가지며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어린이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0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급적 만3세까지는 주양육자를 바꾸지 않는게 좋지만 맞벌이 등의 이유로 부모가 아이를 전적으로 돌볼 수 없다면 가급적 민감한 시기는 피하도록 해주는게 좋고 아이와 많이 놀아주면서 친밀감을 키워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해주고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게 애착형성에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있는 동안 불안정한 할 수 있으니, 최대한 사랑을 많이 주셔야겠습니다

    사랑한다고 자주 이야기를 해주시고, 집에 있을 땐, 항상 같이 놀아 주시면 엄마와의 애착 형성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쩔수 없이 보내셔야 하는 상황 같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집에서 아이와 있을 때에는

    그만큼 시간을 늘려주시면 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충분한 유대관계를 형성해주시면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녀도 괜찮을 것이나

    그만큼 노력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1개월이면 빠른감이있습니다

    아이가이땐 부모말을이해하기도어려워

    애착에대해몸으로표현하고알려주는게좋으나

    어린이집을가게되고분리될때 아이는 어느정도상실감을겪을수밖에는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동물이니 어느정도 시간이지나면 이러한상실감에대해 그냥무뎌지고받아드릴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주 양육자와의 관계는 어린이집이 가지 않은 시간동안 잘 형성하여 주시면 됩니다.

    힘드시겠지만 하원 후 아이와 충분히 시간을 보내주세요. 상호작용과 아이와의 스킨십을 많이 해주시고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도록 해주세요. 정기적인 책 읽기 시간, 이야기 시간을 가지고 아이와의 유대를 강화하면 언어 발달을 촉진하면서 감정적 연결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반엔 적응하느라 힘들어서 아이가 엄마에게 더 집착하고 붙어있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요구하고 엄마를 찾을 때 잘 반응해주세요.

    또 어린이집 가서는 아이가 매달리고 헤어지기 힘들어해도 웃으면서 헤어지시고 만났을 때 반갑게 만나면서 엄마랑 헤어져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는 것이 빠른 적응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맞벌이 가정이 많아 이른 시기에 어린이집을 보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를 믿고 어린이집의 교육체계를 믿고

    보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너무 걱정이 되는 경우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녀왔을 때

    샤워 등을 해주시면서 아이의 신체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1개월이면 엄마를 한참 찾을 시기입니다

    아이가 집에 오면 사랑한다고 자주 안아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집에 있는 동안 어린이집에 대해선 긍정적인 말들을 자주 해주시고, 특히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친구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자주 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