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국평의기준이 33평이 아닌가요?
보통 아파트의 국평이라면 33평 정도가 아닌가요? 요즘 아파트는 워낙 크기가 커서 33평이 아니라 더 큰 규모의 평수를 국평이라고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국민평수는 전용면적이 85m2(25.6평)입니다
공급면적은 평수가 여러가지인데 전용면적은 그평수로 보시면 됩니다
국민평수는 보통 전용면적 84㎡(약 25평)를 말합니다.
이 전용 84㎡에 공용면적(복도, 계단, 엘리베이터등)을 더하면 우리가 예전부터 말하는 평이 되는데 공용면적은 단지마다 시대마다 조금씩 달라서 요즘은 35평 정도까지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보통 30~35평 정도를 국민평형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용준 감정평가사입니다.
맞습니다. 84제곱미터 즉 30평 초반대를 국평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존에는 보통 33평형 아파트를 국민평수라고 부르며 가장 인기있는 크기였습니다.
전용면적 84m2(공급면적 33평/전용 면적 25평)아파트는 가장 인기있는 크기로서, 방3개가 배치되기에 공간이 적당하고 관리비도 더 큰 평수에 비해 저렴하므로 인기가 많아 국민평수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아파트 초기 설계단계에서 5명의 인원이 거주하기에 적당하다고 설정한 평수여서 장려하는 측면에서 84m2이하의 면적은 현재 세금이나 청약방식에 있어 기준이 되어 취득세 계산시 0.2%인 농어촌특별세 비과세혜택이 있고 청약가점제 비율도 달라지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아파트 건축시 대지비 및 건축비에 대한 부가세도 면제됩니다.)
그러나 최근에 1~2인 가구가 늘고 있고,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 대신 아파트를 선호하여 수요가 몰리고 있는데 비해 아파트 금액이 비싸고 더욱 상승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용면적 60m2(공급면적24평/전용면적18평)이하 인 소형아파트가 33평형보다 더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수요가 가장 많은 평행인 전용면적 84제곱이 국민평형에 해당됩니다. 보통 공급면적기준으로 32~33평정도이고, 4인가구 기준 거주하기 적당한 평수입니다. 다만,최근에는 단독세대가 늘어나고 있고 점차 수요도 소형평수에 대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항후 인구감소에 따라 수요감소 및 수요변화가 가속화 되면서 1인, 2인가구 생활 중심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택 국민평형 역시 전용59제곱(공급26평)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국민평형은 약34평 즉 전용84m2로 부르곤 합니다만 이는 4인기준이고 2~3인 기준은 약25평 전용59m2을 말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법적정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국민평수의 기준은 전용면적 85제곱미터(약 25평) 이하인 83~84제곱미터를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4인 가족이 거주하기에 적당한 면적인 33평(전용면적 약 84제곱미터)이 국민평수라고 불렸으나, 최근에는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이들이 거주하기에 적당한 면적인 25평(전용면적 약 59제곱미터)이 국민평수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거 공간은 넓을수록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전히 30평대 초반의 아파트가 인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평을 34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국민평수 하면 34평입니다. 올확장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