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평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인가요?
신축 대형평수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다고 하는데, 이제 인건비나 자재비로 대형 평수가 쉽게 나오지도 않고 얼축아?라는 신종 유행어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얼어죽어도 신축. 정말 실제 현장에서도 신축 대형 평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시장이 점점 이원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구구조 변화에 맞추어 건설사들이 중소형 위주로 분양하다보니, 올해 분양시장에서 공급된 물량 중 전용 85m2 초과 공급물량이 17.6%에 불과하다보니 희소성 때문에 큰 평수를 찾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올해 서울 전용면적 135m2 초과 대형 아파트는 서울 전체 평균 상승률의 6배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입지좋은 구축보다는 신축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인건비와 자재비가 상승하면서 대형 평수의 신축 아파트가 더욱 희귀해지고, 이로 인해 가치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즉 공급이 제한적이고, 특히 대형 평수 신축 아파트는 그 희소성 때문에 더욱 높은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향후 인구가 줄고 1~2인 세대가 급증하고 있어서 소형평수신축 아파트도 앞으로는 인기가 좋아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의미에 유행어는 "얼죽신"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유행에 구축보다는 신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나, 대형평수를 선호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이전부터도 대형평수는 수요가 크지 않았기에 공급도 적게 이루어지고 있었고, 최근 가구당 세대원수가 감소하면서 사실상 대평평수보다는 국민평형이하 중소형평수에 대한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신축 대형평수에 대한 선호도가 굉장히 높다고 하는데, 이제 인건비나 자재비로 대형 평수가 쉽게 나오지도 않고 얼축아?라는 신종 유행어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얼어죽어도 신축. 정말 실제 현장에서도 신축 대형 평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지요?
==> 신축 대형평수는 일부 수요자를 위한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평형대는 나홀로 세대 증가 등으로 인한 20평형대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국민평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경쟁률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양시장에서 차선책으로 대형평수를 선택하여 당첨 확률을 높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 취미생활 및 가전의 다양화로 대형평수가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지역의 경우, 비혼세대 및 출산율 감소로
작은 평수가 선호도가 높습니다. 실제 분양에
대한 경쟁율도 30평대보다 20평대가 치열합니다.
다만, 지방의 경우에는 국평이라고 불리는 34평대가 선호도가 높은데 이는 아파트가격이 수도권보다 낮은 것에 기인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물론 모든사람들은 신축은 선호합니다
그러나 넓은평수는 연령층에 따라서 다릅니다
연세가 있는분들은 관리비와 청소때문에 적당한 평수를 원합니다
실제 재건축 단지에 원하는 평수를 설문조사했는데 국민평형을 제일많이 선택하고 그보다 적은 평수도 많이 선택했습니다
물론 부자동네는 대형 평수를 많이 선호합니다
지역과 연령층으로 구분이 된다고 보고 무조건 대형평수를 선호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제일큰문제는 자금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신축 대형 평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 넓은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이 업무와 학습 공간의 역할까지 하게 되면서 대형 평수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축 대형 평수는 최신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마감재,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더욱 선호도가 높습니다. 또한, 대형 평수는 세대당 주차 대수가 많고, 보안이 철저하며, 단지 내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는 등의 장점도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얼죽아'라는 말처럼 '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뜻의 '얼죽신'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나며, 신축 대형 평수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역에서 대형 평수의 선호도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지역에 따라 수요와 공급의 차이가 있으며, 부동산 시장의 상황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