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아직까진 공부 잘하는게, 좋은걸까요?
기술보단 학력적인 부분에서 우선 바탕을 잘 채워가는게 유리한 세상일까요? 무언가 잘하는것보다는, 학력적으로 공부에서 뛰어난거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공부와 학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입시 중심 교육 시스템, 사회적 경제적 지위와 연결, 부모 세대의 교육열, 유교적 전통과 문화적 배경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회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지식과 상식 입니다.
즉, 학습을 하지 않고서는 일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 이기 때문 입니다.
어느 정도 아는 것과 정말 하나도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 입니다.
아는 것이 없다 라면 벽을 느끼고 그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의욕도 상실 되어짐이 클 수 있습니다.
즉,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어야 합니다.
학습도 어느 정도 해야하고, 어느 정도의 기술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 또한 아이를 키우며 요즘 많이 하는 고민이네요. 하지만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공부를 잘하고 학력이 높은 것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 입시를 중심으로 한 교육 구조 속에서,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이 더 나은 취업 기회, 사회적 신뢰, 안정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이나 기관들도 여전히 서류 전형에서 학벌을 일정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학력을 갖추는 것이 기본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사회는 점점 기술과 실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고, 특히 IT, 디자인, 영상 콘텐츠, 프리랜서 분야에서는 학력보다 실제 능력과 포트폴리오가 더 중요하게 평가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창업이나 1인 브랜드 운영처럼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도 증가하면서, "무엇을 잘하느냐"가 "어디를 나왔느냐"보다 중요한 분야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공부와 학력이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하지만, 분야에 따라 실력과 기술이 더 큰 가치를 갖는 방향으로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께서도 지금 당장 진로에 대한 고민도 있고, 하고 있는 공부가 의미 없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의 경험과 시간이 쌓여 소중한 자산과 기초가 될거라 믿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직 대한민국 사회는 아직까지는 학력을 중요시 여기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공부를 잘하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극단적으로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고 해서 문제가 있다거나, 공부를 잘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거나... 등으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게 좋겠지만, 그래도 잘하지 못하더라도 잘해나갈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대학 간판 이름이 중요한 나라입니다.
학력적인 것은 기본이고 그 위에 개인의 문제 해결능력, 소통력 등이 추가 되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학력이 우선시 되고 있는 사회라 할 수 있습니다. 1차적으로 학력이 우선이 되고 그다음 인성, 기질, 사회성, 재능 등을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특정된 기질로 재능이 있는 경우 그분야에서 인정받고 성공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무조건 공부와 학력이 중요한 부분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여전히 공부를 잘하는 것, 즉 학업 성취와 학력이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학력은 취업, 사회적 신뢰, 기회의 기반이 되기 쉬워서 부모와 학생 모두 학업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죠. 하지만 최근엔 기술, 창의력, 실무 능력, 문제 해결력 등 다양한 엵량이 중시되는 흐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부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무언가를 잘하는 전문성 또는 독자적 경쟁력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