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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가 높다면 상환하지 말까요?

나이
39
직업
공무원
성별
남성
근로형태
근로소득자(4대보험)
월 부채 비용
100
결혼여부
기혼
월 수입 현황
600
희망 상담 분야
금융상품투자 설계
월 가용자금
200
월 고정 지출 비용
300

지금 제 대출금리가 3프로 초반, 예금금리가 4프로 중반인데, 그러면 목돈이 생겨도 대출상환보단 예금에 맡겨놓는게 더 이득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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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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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가 더 높다면 대출을 받아서 예금에 예치하게 되었을 때 무위험 차익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융기관에서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를 1%이상 유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의 대출이자가 예금이자보다 낮다면 예금을 투자 해놓는 것이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높을 경우, 목돈 대출 상환보다는 예금에 맡겨 놓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예금을 통해 얻는 이자가 대출 금리보다 크기 때문애,

    대출 상환을 미루고 예금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자 소득세를 감안하면 많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갖고 가셔도 좋겠습니다 또한 미국의 커버도 콜 투자를 해 놓으면 연 11% 정도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가 3프로 초반이고, 예금금리가 4프로 중반일 때, 계산을 해보아야 합니다.

    1,000,000 x 3.5% = 35,000원

    1,000,000 x 4.5% = 45,000원

    45,000 - (45,000 x 15.4%(이자세금)) = 38,070

    예금을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일단 예금을 유지하시고, 예금이 만기가 되면 이때는 4%대 예금이 없을 가능성이 크므로 이때부터는 대출상환에 해당 자금을 활용해 주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낮고나 물가상승률보다 낮다면 상환을 미루고 자금을 운용하는 것이 숫자만 봤을 때는 맞습니다.

    다만 개인의 성향상 부채에 대한 부담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원금을 일부 상환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제가 질문자님이라면 저는 상환을 미뤘을거에요. :)

    질문자님의 성공자산관리 응원하며 답변 마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보면 그렇습니다.

    예금으로 얻을 수 있는 이자로 대출이자를 상환하고도 돈이 남는다는 것이니

    굳이 급하게 대출을 상환할 필요성이 떨어지기는 합니다.

    다만, 대출이 어떤 상품이냐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

    변동금리이고,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다고 판단되면 빠르게 상환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고정금리이고 저금리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면 일단 이자만 갚고, 해당 금액은

    다른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대출 금리가 3% 초반이고 예금 금리가 4% 중반이라면, 단순 금리 비교로는 예금에 맡겨두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예금 금리에서 대출 금리를 뺀 차익만큼 자산을 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자 소득세(15.4%)와 금융 상품의 안정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금 금리가 높더라도 세금 공제 후 실질 수익률이 대출 금리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출 상환을 우선할 경우 부채 부담이 줄어들고 심리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돈 활용 결정 시에는 예금 이자와 대출 금리를 비교한 실질 수익률, 상환 시 부담 완화 효과, 비상 자금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질문 주신 부분에선 대출상환보단 예금이자가 보다 높아 그렇게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계산은

    대출금리가 3.7% 이하 라면 예금하시는 것이 좋은데

    4.5%로 가정 실제로 세금 15.6% 떼면 3.8%정도 받는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가 3% 초반이고 예금금리가 4% 중반이라면, 예금에 맡기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금의 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높기 때문에 예금을 통해 얻는 이자가 대출 상환에서 발생하는 이자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출의 원금 상환을 미루면서 이자 차이를 누적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고려해야 합니다.

  • 대출을 상환하는 것과 예금에 두는 것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는 개인적인 상황과 금융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대출상환과 예금 예치를 비교할 때 대출상환기간과 예금 만기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대출상환기간이 짧으면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있으니 예금 만기와 대출 상환 일정을 신중피 검토해야 합니다.

    또 예금이자에는 소득세가 부과되므로 세후 실질적인 이자금액도 고려해야 하며, 대출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도 고려해야 합니다.

    자금 사용 계획도 중요합니다. 만약 자금사용계획이 있다면 대출상환보다 예금 가입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본인의 재정상태, 필요 자금 등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예금 금리가 더 높은 데 굳이 대출을 상환할 필요가 없겠지요.

    다만, 예금 이자에는 세금이 부과되니 세금 부과 후 순이자 금리와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 예 이득일것으로 보입니다.

    예금금리에서 대략 15%정도 소득세가 나갈것인데

    그것을 고려해도 예금이자가 더 많으면 경제적으로는 이득입니다.

  • 현재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더 낮은 상황이라면, 목돈이 생겼을 때 예금에 맡겨 놓는 것이 금전적으로는 1%정도 더 이득이 됩니다. 따라서 심적으로 대출에 대한 부담만 없으시다면 예금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