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가 높다면 상환하지 말까요?
지금 제 대출금리가 3프로 초반, 예금금리가 4프로 중반인데, 그러면 목돈이 생겨도 대출상환보단 예금에 맡겨놓는게 더 이득일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가 더 높다면 대출을 받아서 예금에 예치하게 되었을 때 무위험 차익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융기관에서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를 1%이상 유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의 대출이자가 예금이자보다 낮다면 예금을 투자 해놓는 것이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높을 경우, 목돈 대출 상환보다는 예금에 맡겨 놓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예금을 통해 얻는 이자가 대출 금리보다 크기 때문애,
대출 상환을 미루고 예금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자 소득세를 감안하면 많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갖고 가셔도 좋겠습니다 또한 미국의 커버도 콜 투자를 해 놓으면 연 11% 정도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가 3프로 초반이고, 예금금리가 4프로 중반일 때, 계산을 해보아야 합니다.
1,000,000 x 3.5% = 35,000원
1,000,000 x 4.5% = 45,000원
45,000 - (45,000 x 15.4%(이자세금)) = 38,070
예금을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일단 예금을 유지하시고, 예금이 만기가 되면 이때는 4%대 예금이 없을 가능성이 크므로 이때부터는 대출상환에 해당 자금을 활용해 주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낮고나 물가상승률보다 낮다면 상환을 미루고 자금을 운용하는 것이 숫자만 봤을 때는 맞습니다.
다만 개인의 성향상 부채에 대한 부담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원금을 일부 상환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제가 질문자님이라면 저는 상환을 미뤘을거에요. :)
질문자님의 성공자산관리 응원하며 답변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보면 그렇습니다.
예금으로 얻을 수 있는 이자로 대출이자를 상환하고도 돈이 남는다는 것이니
굳이 급하게 대출을 상환할 필요성이 떨어지기는 합니다.
다만, 대출이 어떤 상품이냐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
변동금리이고,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다고 판단되면 빠르게 상환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고정금리이고 저금리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면 일단 이자만 갚고, 해당 금액은
다른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대출 금리가 3% 초반이고 예금 금리가 4% 중반이라면, 단순 금리 비교로는 예금에 맡겨두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예금 금리에서 대출 금리를 뺀 차익만큼 자산을 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자 소득세(15.4%)와 금융 상품의 안정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금 금리가 높더라도 세금 공제 후 실질 수익률이 대출 금리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출 상환을 우선할 경우 부채 부담이 줄어들고 심리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돈 활용 결정 시에는 예금 이자와 대출 금리를 비교한 실질 수익률, 상환 시 부담 완화 효과, 비상 자금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질문 주신 부분에선 대출상환보단 예금이자가 보다 높아 그렇게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계산은
대출금리가 3.7% 이하 라면 예금하시는 것이 좋은데
4.5%로 가정 실제로 세금 15.6% 떼면 3.8%정도 받는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가 3% 초반이고 예금금리가 4% 중반이라면, 예금에 맡기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금의 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높기 때문에 예금을 통해 얻는 이자가 대출 상환에서 발생하는 이자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출의 원금 상환을 미루면서 이자 차이를 누적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고려해야 합니다.
대출을 상환하는 것과 예금에 두는 것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는 개인적인 상황과 금융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대출상환과 예금 예치를 비교할 때 대출상환기간과 예금 만기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대출상환기간이 짧으면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있으니 예금 만기와 대출 상환 일정을 신중피 검토해야 합니다.
또 예금이자에는 소득세가 부과되므로 세후 실질적인 이자금액도 고려해야 하며, 대출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도 고려해야 합니다.
자금 사용 계획도 중요합니다. 만약 자금사용계획이 있다면 대출상환보다 예금 가입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본인의 재정상태, 필요 자금 등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예금 금리가 더 높은 데 굳이 대출을 상환할 필요가 없겠지요.
다만, 예금 이자에는 세금이 부과되니 세금 부과 후 순이자 금리와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예 이득일것으로 보입니다.
예금금리에서 대략 15%정도 소득세가 나갈것인데
그것을 고려해도 예금이자가 더 많으면 경제적으로는 이득입니다.
현재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더 낮은 상황이라면, 목돈이 생겼을 때 예금에 맡겨 놓는 것이 금전적으로는 1%정도 더 이득이 됩니다. 따라서 심적으로 대출에 대한 부담만 없으시다면 예금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