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경제동향

어쩌라구요
어쩌라구요

환률이 급등하고있는데 환률이 오르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경제를 알고싶은 누구보다입니다.

몇일 사이에 환률이 1400~1450원 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환률이 오르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급등은 우선 수입 원자재 가격을 상승시켜 우리나라에서 필요한 수입물품 전반의 물가를 끌어올리게 되어 서민경제도 힘들어지고, 기업들 역시도 막대한 비용이 추가되게 됩니다.

    그리고 환율의 증가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다시 해외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수출기업은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원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 악화가 우려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환율이 오르게 되면 수입물가가 상승하면서 국내에 물가 부담을 주게 됩니다

    •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시장을 떠나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른다면 우리나라에서 외인의

    자본이 상당수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원자재 수입 단가가 높아지는 등

    물가 상승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상승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간략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환율이 오르면 원화 가치가 하락해 수출 기업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원화로 환산한 외화 수익이 증가해, 자동차, 전자제품 등 수출 중심 산업이 경쟁력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수입 물가는 상승합니다. 원유, 천연가스, 곡물 등 원자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은 생산비용 증가로 이어져 국내 물가를 자극하고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해외여행 및 유학 비용이 증가해 국민의 소비 여력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내수 시장도 위축될 수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외채 상환 부담을 키우기도 해, 기업과 정부의 외화 부채 부담이 커질 우려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여, 가계와 기업의 금융 비용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수출 확대와 수입 비용 상승이라는 상반된 효과를 가져오므로, 균형 있는 정책 대응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급등하면은 수출 기업은 유리하지만,

    수입물가 상승으로 원자재

    가격과 생홟비가 올라 물가가 악화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름 한방울 안나는 우리나라에서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가 올라서 서민들 당장 생활비가 더 들어가는 문제가 가장 큰거 같습니다 그래도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라서 수출업체들은 환율이 올라가면 환차익이 더 나긴 하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환율이 상승(원화 약세)하면 우리나라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으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

    1. 환율 상승의 의미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달러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1,400원에서 1,450원으로 상승하면, 같은 1달러를 구매하는 데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

    2. 환율 상승의 긍정적 영향

    (1) 수출 경쟁력 강화

    원화 약세는 우리나라 제품의 해외 가격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예: 동일한 가격의 자동차가 환율 상승으로 더 저렴하게 보임.

    이로 인해 **수출 기업(삼성전자, 현대차 등)**은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외국인 투자 유입 가능성

    원화 가치가 낮아지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자산(주식, 부동산 등)을 저렴하게 매입하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3) 해외 송금자 혜택

    외국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원화로 송금받을 때 환율 상승으로 더 많은 원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

    3. 환율 상승의 부정적 영향

    (1) 수입 물가 상승

    원유, 천연가스, 원자재 등 대부분의 수입품 가격이 상승합니다.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은 제조업과 물류비용을 높여 전반적인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을 유발합니다.

    특히, 석유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과 소비자는 큰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소비 위축

    환율 상승으로 물가가 오르면, 소비자들은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예: 식료품, 의류, 전자제품 등의 가격 상승.

    가계 실질 소득 감소로 인해 내수 경제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외채 부담 증가

    우리나라 기업이나 정부가 보유한 달러 표시 부채의 상환 부담이 증가합니다.

    특히, 환율 상승폭이 크면 외채 상환 비용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4) 외국인 투자자 이탈

    원화 가치 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주식이나 채권을 매도하고 달러 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는 금융시장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4. 환율 상승이 미치는 주요 부문

    ---

    5. 정부와 기업의 대처 방법

    (1) 정부의 대처

    외환시장 안정화:

    외환보유고를 사용하여 급격한 환율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개입합니다.

    통화 정책:

    환율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 인상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2) 기업의 대처

    환헤지(Hedge):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선물환 계약 등으로 대비.

    원가 절감:

    원자재 대체나 에너지 절약을 통해 비용 상승을 최소화.

    ---

    6. 결론

    환율 상승은 수출 기업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수입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통해 내수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은 환율 변동성에 대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원화가 약세가 되고 달러가 강세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져나간다는 말로 국내 증시의 하락의 요인이 됩니다. 다만 한국은 수출 위주의 기업들이 많은데 원화가 싼것이기 때문에 수출 상품들의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 수출 실적이 증가될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입품 가격은 상승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초래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