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은 없습니다
누수로 인해 밑에집을 고칠건데요
저는 밑에집에 우리가 수리 업체를 선정해서 하게되면 싸게 했다거나, 원상복귀후에도 문제 제기를 할거 같아서요
밑에집에 직접 원하는 업체 불러서 세부 견적 받아보시고 제가 보고 적당하다고 판단되면 그 집에서 하라고 얘기했는데요
밑에집에서는 자기네는 안 알아볼거고 저보고 업체를 두군데 정도 불러서 견적을 내자고 하는데요
1. 원상복귀의 의무에 의해서 밑에집에서 하자는 대로 제가 꼭 불러줘야 하나요?
2. 업체가 정해지면 견적서에 있는 돈만큼 밑에집에 이체하고 업체와 밑에집과 얘기하며 수리하라고 하고 싶은데요(피해집이지만 어쨌든 고칠 집은 제 소유가 아니라 밑에집 소유니까요)
3. 밑에집에서는 우리가 피해를 입혔으니 업자 선택, 선정, 공사과정, 업자와의 계약도 제가 하고 다 저보고 신경쓰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요
4. 3처럼 하면 나중에 수리 완료후에 문제가 생겼을때 밑에집은 계속 저에게 연락하면서 업자를 다시 불러 달라고 할거잖아요 생각만해도 피곤해서요
5. 현명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