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지능은 유전적인 것이 크다고 볼 수 있나요?
아이들의 발달을 보면 대부분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지능 같은 경우에는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이의 지능이 유전적인 영향이 큰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쌍둥이 연구나 가족 연구를 보면 유전자가 지능에 미치는 영향이 50~80% 정도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즉 부모의 지능 수준이 높을수록 아이도 높은 지능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교육 환경, 영양 상태, 정서적 안정 등의 환경적인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지능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후천적)인 요인 모두 영향이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어느정도 지능을 가지고 태어나며 어머니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경적인 요인은 교육수준, 학습경험, 체험활동, 정서적 심리적 안정, 가정환경, 영양상태, 사회적자극, 성장발달, 부모역할 등의 다양한 조건으로 지능발달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마다 유전적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영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성장하는 아이를 나무로 비교한다면 유전은 씨앗이며 환경은 토양으로 모두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지능은 유전과 환경이 함께 작용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지능은 약 50-70%가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받지만, 양육 환경과 교육, 정서적 안정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즉 유전적 잠재력을 적절한 환경에서 발휘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아이의 지능은 부친보다는 모친의 유전자를 따라서 오는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지능은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주기에 무엇 하나의 영향이 크고 작음을 단정 짓기는 어려우나, 그래도 유전적인 요인이 큰 원인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유전만큼이나 성장 배경, 양육 방식, 주위 사람들의 관계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