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거의 안 되어 있는데, 제가 어디까지 책임져야 할까요?
부모님은 자식 교육에 모든 걸 쏟으셨고, 지금은 국민연금 외엔 자산이 거의 없으십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병원비나 생활비 문제가 생기는데, 제 가정도 넉넉하진 않아서 부담이 큽니다.
동생도 있지만 실질적인 건 거의 대부분 저에게 기대고 있고요.
현실적인 선에서 효도와 책임ㅇ르 나누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제가 어느 정도 선에까지 모시는 것이 저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가지 않고, 부모님도 서운해하지 않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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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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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부모님이 서운해하지 않을 정도라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질문자님의 형편을 이야기하고 조율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결국에는 본인이 처한 상황이나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해서 기준을 설정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정답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고민하시는 부분들이 이해가 되지만 법률 카테고리에서 도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고민 상담 등 다른 관련 카테고리에 질문해보시는 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