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급매로 내놓으려고 하는데 가격책정은 보통 어떻게하나요
정해진 부분이 없겠지만
부동산 중개소에 급매라고 하면 보통 시세보다 어느정도 싸게하나요
부동산중개소에서는 보통 어느정도 싸게해야 급매라고 안내해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 부분은 중개사무소를 통해 대략적인 가격범위를 듣고 결정하시는게 맞을 듯 보입니다. 다만 부동산에서는 빠른 거래를 위해 가격을 더 낮추려고 하기 때문에 방문시 급매라는 점을 말하기 보다는 시세가 어느정도인지를 먼저 문의해보시고 해당시세에서 매수자와 협의하여 10%~15% 매매가 조율이 가능할수 있다는 점을 말해두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사실상 급매라는 기준이 별도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시세보다 낮은 금액단위로 주택이 나오게 되면 그 자체로 급매로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같은 부동산 홈페이지 들어가서 본인 아파트 같은 평수 매도 호가를 보시길 바랍니다.
그 매물보다 1~2천 저렴하게 내놓으면 급매라 수월하게 매도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중개소에서 급매로 분류하는 기준은 통상 시세 대비 약 5~15% 정도 낮은 가격입니다
5% 내외 할인은 약간 저렴한 매물, 주목은 하지만 급매로는 볼수 없습니다
10% 내외 할인은 부동산에서 ‘급매물’이라고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시작하는 수준입니다
15% 이상 할인은 진짜 급매로 여겨지며, 매수자들에게 주목받기 좋습니다
가격시세를 잘알아보고 급매로 내놓으시면 됩니다
1명 평가급매라 하면 일반적으로 바로 거래될 수 있는 가격이지만 현실적으로는 현재 나와 있는 매물들의 호가중에 제일 낮은 수준만 되도 급매라고 보기는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를 급매물로 내놓을 때 가격을 얼마나 낮춰야 하는지, 실제로 부동산에서는 어떻게 판단하는지 궁금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급매란?
실제 현장에서 통용되는 기준과 팁을 쉽게 정리해드릴게요.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빠르게 팔고자 내놓는 매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핵심입니다.부동산 중개소에서 보는 급매 기준
5% 이하 : 그냥 저렴한 매물, "조금 싸다" 정도 느낌
7~10% 하락 : 실질적인 급매로 인정 받는 구간
15% 이상 하락 : 진짜 급매 or 헐값 매물로 판단, 빠르게 거래될 확률 높음
예를 들어, 시세가 10억이면:
9억 5천: 그냥 싸게 나온 매물
9억~9억 3천: 실질적 급매
8억 5천: 투자자도 관심 갖는 수준의 급매
가격 책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실거래가 기준 확인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 / 네이버 부동산에서 가장 최근 거래 확인
현재 매물 시세 확인
동일 단지·동·평형 매물 평균가 확인
최근 거래된 급매물 참고
부동산 중개소에 “최근 급매로 거래된 실사례” 물어보기
주변 중개업소 2~3곳 비교 권장
가격대 설정 팁
"시세에서 5~10% 낮춰서" → 급매로 간주될 수 있음
매수자 입장에서는 "그 정도 빠져야 눈에 들어옴"
보통 부동산은 시세 대비 3~5% 낮은 건 그냥 '저렴한 매물'
7~10% 이상 빠지면 급매로 안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거래가 줄어든 시장에선 10%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 많습니다
참고 팁너무 낮게 부르면 헐값 매도 우려, 너무 높게 부르면 급매효과 사라짐
급한 사정이 없다면 7~8%부터 시작해서 반응을 보고 조정하는 방식도 좋습니다
중개사에게 “빠르게 팔아야 하니 실거래 가능한 수준으로 솔직히 말해달라”는 식으로 요청하세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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