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한지는 3개월이 넘었구요. 한달전 일이 힘들어 퇴사를 하려는데 붙잡드라구요. 이전할 회사까지 준비된 상태였는데 사장님이 제가 원하는 근무조건을 수용해 주시겠다 해서 그냥 다니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런고 난 후 일주일 뒤에 회사가 인수되어 상호명도 바뀌면서 폐업을 한다고 하드라구요.
그럼 난? 낙동강 오리알?
사장 말로는 너는 다음사장이 데려갈꺼라 괜찮다 하는데 영 믿음이 안가서 4대보험을 가입해 달라했죠.
그랬더니 폐업하는 와중에 4대보험 가입해주기 싫다하네요.
패업은 7월말 예정인데 다음 사장님께 저 계속 고용할거냐 물으니 그때가서 얘기하자 이식이고...지금 사장은 당연히 너 데려간다 했으니 걱정말라...이래요
아무 안전장치 없이 있을수 없어 4대보험 해달라 했더니 안해주네요.
1.이런경우 사업주가 아예 바뀌고 지금 사업장은 폐업신고할 예정인데 피보험자격청구를 지금 해야 하나요? 아님 그냥 폐업후에 해도 될까요??
2. 다음 사장님하고 근로계약서를 다시 써야 한다는데 다음사장님 너무 깐깐하고 일 같이 못할것 같은데 그냥 지금 회사폐업하면서 짤리고 다음 사장님하고 일 그냥 안한다고 하면 비자발적 퇴사로 되나요? 자발적텨사로 되나요? 다음 사장님 그전에 없던 업무까지 가중시키려 하는거 같아서 이분하고 오래 일 못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