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수입산 소고기를 볼 때마다 항상 궁금한게 있었는데 수입산 소고기를 수입할 때는 소를 도축해서 오는 건가요? 아니면 소 자체를 데리고 오는 건가요? 무역 과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수입 소고기는 일반적으로 소를 도축한 후 고기 부위만 수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를 살아있는 채로 수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비용이 많이 들고 검역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흔하지 않습니다.
수입 소고기 무역 과정은 먼저 수출국에서 도축 및 가공하고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검역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 이후 수입 신청 및 검역 이루어 집니다. 마지막으로 검역을 통과한 소고기는 통관 절차를 거쳐 수입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수입된 소고기는 보통 공급 국가에서 이미 도축된 후의 가공 상태로 수입됩니다. 이는 수출국의 동물 보호, 위생, 수출 규정을 준수하고, 수입국의 무역 규정 및 보건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소는 도축 후 가공된 형태로 수입되며, 무역 및 수입 규정을 준수하며 운반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축산물 검역 및 수입식품안전관리법에 따른 수입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해외에서 수입되는 소고기는 아래 사진과 같이 농림축산물 검역을 받고 수입합니다. 살아있는 소는 수입하지 않고 있으며, 외국에서 도축된 고기를 수입하고 우리나라에서 검역절차를 거친 후에 합격된 물품만 국내에 유통됩니다.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살아있는 소(HS 0102)와 소고기(HS 0201)의 수입통계를 확인해보았을 때 통상 도축한 소고기를 반입하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수입산 소고기는 원산지에서 도축 후 냉장 또는 냉동 컨테이너에 선적된 상태로 국내 수입되고 국내 반입전 식품 검역에 의해 검역 절차를 밟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보통 소고기의 경우에는 현지에서 도축후에 냉장이나 냉동의 상태로 운송되게 됩니다.
살아있는 소를 한국에 데려와서 도축하는 것은 매우 드문일이며, 가끔씩은 외국에서 소를 수입하여 한국에서 사육후 도축하여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경우에는 6개월정도 한국에서 사육하게 되면 원산지가 한국으로 변경되기에 이렇게 변경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수입산 소고기를 무역할 때는 일반적으로 도축된 소고기만을 수입합니다. 소를 살아있는 상태로 수입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소는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수입 과정에서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검역절차 및 운송비용 등에서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수입산 소는 살아있는 소의 형태로 수입됩니다.
수입산 소고기는 신선, 냉장, 냉동, 건조, 기타 등의 방법으로 수입됩니다.
소고기의 형태로 수입된다면 도축된 상태로 들어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수입산 소고기의 경우 산동물 형태로 들어오는 것이 아닌 육이나 식용설육 형태로 도축된 상태로 들어옵니다. 아무래도 운송특성상 산동물을 수입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도축한 상태로 들어와야 운송 및 물류에서 이점이 있기 때문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해외에서 수입되는 소고기는 모두 도축된 후 냉동 가공을 거쳐서 들어옵니다. 그냥 소를 소입할 경우 운송 도중의 부폐 또는 병해풍 감염 위험 등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으며 수입 검역 시 합격하기도 쉅지 않습니다.
모두 운송과 보관 그리거 검역에 용이한 도축된 상태로 냉동 가공하여 운송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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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박재민 관세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