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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내역서를 요구하길래.....

kdb가 통화내역서를 요구하길래 보험설계사한테 떼줘야하는게 맞냐고 했더니 떼줘야한다해서 방금 떼왔는데요 이걸 처음떼봐서

그러는데 전 발신기지국이 병원주소지로 뜰줄알았는데 다른동으로 뜨는데요 전부대

다요 제가 잘못 떼가지고 온걸까요?? ㅠㅠ.... 처음떼봐서 잘모르고 보험사에서 이런것까지 요구하길래 놀랬어요.. 분명 간병협회사업자등록증이랑 재직증명서없냐길래 요청해서 보냈는데 뭔가가 부족한부분이 있어서 그런건지 ㅡ...보험금받기 힘드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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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간병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중 가족이나 지인이 간병한다고 하구선 사실은 다른데 있는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간병한다고 등록한 사람의 동의를 얻어 위치까지 파악합니다 그리고 차량의 입출차 시간까지도 체크합니다 진짜로 간병을 하셨다면 무리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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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KDB에서 통화내역서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개 간병인 고용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간병인과 실제로 연락했는지, 간병인 서비스가 실제로 제공되었느닞, 병원과의 연락 내역이 있는지 이런 점들을 확인하려는 것으로 허위청구를 방지하기 위한 보험회사의 언더라이팅입니다. 기지국 위치가 차이가 나는 것은 병원 근처에 여러 기지국이 있고 통화 당시 더 강한 다른 기지국이 연결되었거나 병원 건물 안에서 신호가 약해져서 다른 동의 기지국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보험회사에서 간병협회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를 요구하는 것은 간병인의 신분과 실제 근무 여부를 확이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간병 서비스가 실제로 제공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보험회사 담당자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전화해서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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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석민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서 통화내역서를 요구하는 이유가 뭘까요? 아마 간병비를 청구하신듯 한데 구체적인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선뜻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다소 어렵네요.

    아무 이유없이 떼어달라고 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알림톡으로 온 지급담당자에게 물어보시면 알려주니 한번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서 통화내역서를 요구하는 경우는, 간병인 서비스나 특정 병원·기관 이용 여부를 확인하거나, 보험금 청구 내용과 실제 사실이 일치하는지 검증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간병협회나 병원과의 연락이 실제 있었는지를 입증하려는 목적으로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화내역서에는 보통 통화 일시, 발신·수신 번호, 기지국 정보가 표시되는데, 여기서 기지국 주소는 통화 당시 휴대전화가 접속한 기지국 위치를 나타내며, 반드시 병원 주소로 찍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병원 근처라도 통신사 기지국 위치에 따라 다른 동 이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지국 주소가 병원 주소와 다르게 표시된다고 해서 잘못 발급받은 것은 아닙니다.

    또한 보험사 요청에 따라서는 최근 몇 개월간의 특정 번호와의 통화 내역만 제출하면 되는 경우도 있고, 전체 내역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간병협회 사업자등록증·재직증명서를 이미 제출했는데도 통화내역까지 요구한다면, 이는 보험금 지급 심사를 위한 추가 검증 절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하면, 기지국 주소가 병원 주소와 다르더라도 정상적으로 발급된 것이고, 보험사에서 요구한 기간·형식에 맞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다만, 불필요하게 과도한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다면 일부 항목을 마스킹 처리하여 제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통화내역서의 요구는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통화내역서의 항목을 보고 발신이 잡히는 기지국 이 병원 인근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는 문제를 삼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것이 정확도가 병원인근으로 찍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통화내역서 만으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효력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추가적인 각종 재직증명서의 제출, 사업자 등록증 제출 등이 있는 경우, 이를 통해 간병을 제대로 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절차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