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으로 저녁에 알바중인데요
이제 10개월됐는데
오늘 권고사직받았습니다
이번주까지만 근무하고 그만나오라고하는데
사유로는 사무실 적자와 저의 잦은 결근입니다
주 5일 일하는데 제 개인 사정으로 주 1회정도 결근했구요
월 1~2회는 사무실에서 이런저런 사유로 나오지 말라합니다
근로계약서엔 4시간 근무로 써져있는데
3개월뒤부터 사무실적자를 이유로 3시간으로 조정됐습니다
구두로만 조정되었고 한달만 3시간하자 했지만 그뒤로 별다른 말없이 계속 3시간씩만 하고있어요
근로계약서는 4시간으로 찍혀있구요
보험은 따로 적용받지 않고 주휴수당만 받고있습니다
좀 억울한면도 없지않아 있는데 그냥 이대로 끝내는건가요?
제가 따소 보상받을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