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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6.19

생물학적으로 심장박동이 느리면 왜 오래사나요?

평균적인 동물 수명보다 오래사는 거북이나 고래들은 심장박동이 느리게 뛴다고 들었습니다. 반면에 심장이 빨리뛰는 쥐과 동물은 수명이 짧구요. 왜이런 차이가 발생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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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심장 박동의 느릴수록 스트레스 등을 덜 받아 안정적인 신체 바이오 리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박동의 느리다는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건강하고 오래 살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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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심장 박동이 느릴수록 몸의 부담이 덜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박동이 느릴수록 좋은 것은 아니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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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심장 박동수가 적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심장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에, 심장 질환과 같은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심장 박동수가 낮은 사람들은 체내 호르몬 수치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및 불안 증상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심장 박동수가 적은 사람이 오래살 수 있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인간의 심장 박동수는 60~100회 정도이며, 이보다 적은 심장 박동수를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개인의 건강 상태와 유전적인 요인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자의 상황에 맞게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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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맥박이 느리다는 것은, 심장 근육이 건강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느리게 뛰어도 혈액순환이 잘 될정도로 건강하다는 것이구요

    그래서 오래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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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심장 박동이 느리면 심혈관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작동하여 노화 과정을 더 느리게 할 수 있고, 심장에 부담이 적어질 수 있다. 그러나 오래 살기 위해서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방식에도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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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심박수가 느리다고 해서 수명이 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심박수와 수명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말씀대로 생쥐같이 분당 400회에 달하는 빠른 심박수를 가진 동물은 수명이 짧고 분당 20회 정도의 심박수를 가진 거북이처럼 느린 심박수를 가진 동물은 평균 수명이 길다는 것이죠.

    사람 역시 이와 비슷하다고는 하나 수명은 유전자에 따르는 것이며 주장처럼 높은 심장박동수가 신체에 부담이 되고 활성산소가 많아져 수명과 직결된다는 연구 결과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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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심장박동이 빠르면 심장에 더 많은 부담이 가해지며, 이는 혈액순환 장애 뇌졸중 심장병과 같은 질병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동물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심장박동이 느리면 심장에 부담이 적어져 수명이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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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동물의 수명은 여러 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심장 박동 속도는 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 박동 속도 자체만으로 동물의 수명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명이 긴 동물인 거북이나 고래와 같은 대형 동물은 일반적으로 심장 박동 속도가 느립니다. 이는 심장이 천천히 뛰어도 혈액을 전달하고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느린 심장 박동은 대형 동물의 대사 속도를 낮추고, 세포의 손상을 줄이며 산소 요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포와 조직의 노화 및 손상이 줄어들어 수명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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