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에 접어든 딸아이와 소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6학년이 되면서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대화도 하려고 하지 않고 예민해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개방적이고 비판 없는 대화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녀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며 신뢰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 들었다면 예민하고 민감하기 폭발하기 때문에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대화를 나누려고 하긴 보다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가벼운 질문으로 대화를 열어가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면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니?" 라는 질문으로 말을 시작하면서 아이와 조금씩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눈다는 목표를 가지기 보다는
아이의 고민거리를 들어 주고 공감해 줄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밥을 먹거나 산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잔소리보다는 항상 믿고 응원한다는 메세지를 전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ㅈ딸아이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이면 사춘기가 시작인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예민하고 대화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도 아이가 잘못을 하거나 문제가 있지 않는한은 잔소리나 야단을 안치는 것이 좋으며 항상 사랑으로 믿고 응원하고 지지해주면 좋겠습니다. 억지러 대화를 하려고 할 경우 반발심이 강해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관계유지가 중요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