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서 맞고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자아이고 초등 2학년입니다. 아이를 매일 조금씩 때리는 친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했다고 하지만 뚜렷한 효과가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친구에게 맞고 와서 속상하겠습니다.
아이가 담임선생님께 말을 했는데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학부모가 선생님께 연락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후에도 반복된다면 담임선생님과 의논해서 아이를 돕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아이에게도 싫다는 것을 강하게 표현하도록 가르쳐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담임선생님께 주의를 바란다고 여러차례 이야기하셨는데 상황이 나아진것이 아니라면 학교에 정식으로 '학교폭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공식적으로 학.폭.위를 열어줄것을 건의하는것이죠. 이렇게되면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위원회 개최를 위해 사안조사를 하게되고 추후 일정을 잡아서 열게됩니다.
아이한테 사실여부를 정확히 확인한 다음
직접 선생님한테 얘기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더 이상의 진전이 없을 경우에는 선생님한테 말한고
학교폭력위원회나 교육부에 신고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아이와 충분히 대화하여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잘 들어줘야 합니다. 선생님께 이야기 했지만 해결 되지 않아도 계속 선생님께 학교 차원의 대응을 요청해야 합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맞고온다는 이야기만 들어도 마음이 이프네요. 아이가 매일 맞고 오면 학교 담임선생님을 찾아가서 상담을 통해 조취를 취해달라고 요청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선생님께도 말씀을 드렸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학생부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우리 아이가 장난으로 맞고 오는게 아니고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맞고 온다면 선생님과 확실하게 면담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담을 통해서 우리 아이의 현 상황과 계속 때리는 아이의 부모님과의 면담도 신청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맞는것이 당연해져서는 안되고 이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많이 속상하죠.
아이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하던지 상담요청을 하세요.
중간에서 담임선생님이 아이나 아이부모님에게 알 릴 수 있도록 해 주실꺼에요.
만약 담임선생님이 역할을 안하신다면 직접 아이부모님과 조심스럽게 통화해보세요.
그리고 우리아이에게도 올바른 교육을 시켜주세요.
가해자의 경우 피해자 였던 경험을 가진 아이들이 많다고 해요.
그럴일은 없지만 미리 교육시키는것도 좋더라구요.
담임선생님께 부모님께서 직접연락을 해보시고 전후사정을 잘 살펴본다음 일방적으로 계속 맞는상황이면 학교폭력으로 신고를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심플하게 생각하시고 어떤상황에서도 폭력은 잘못된것이니 바로잡아야 한다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