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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한거미209
후덕한거미209

회사에서 출근일을 계속 미루네요..

안녕하세요!

9월부터 출근 날짜만 받기를 기다리고 있는 본인입니다. 처음 8월에 계약서를 받은 후 진행하면 되었지만 연봉협상 하는 과정에서 사장님이 개인적인 일로 2개월동안 못나오셔서 회사에서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이메일을 받고 계속 기다리는 중 입니다.. 그래서 계약서 진행이 안되고 처음 계약사는 무효가 되서 가시 작성해야된다는 얘기만 듣고 기다리던 와중에 저번주에 사장님께서 돌아오셨다라는 말은 들었는데 공식적으로 따로 이메일을 아직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 다음 스텝은 어떻게 취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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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회사 사정으로 출근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 휴업수당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출근일에 대한 확정 요구를 할 수 있고 만일 채용 취소되든가 현저히 늦춰지는 경우 부당해고구제신청 등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사실관계의 확인이 더 필요해보이지만 적어주신 내용을 보면 최종합격후 사용자가 원래의 입사예정일에

    질문자님의 출근과 근로수령을 거부하고 계속 연기만 한다면 휴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귀책에

    따른 휴업의 경우 근로기준법 제 46조에 따라 평균임금의 70% 이상을 휴업수당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의 판단이 어려우나,

    합격 후 출근일자를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락을 취하셔서 확정하여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회사에 근로계약에 대하여 문의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당 행위들이 채용내정취소인지를 먼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확인하고 이후 행동을 취하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