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010에서 전화가와서 제 이름을 부르면서 개인정보가 유출이 되었다면서 그 개인정보유출된거로 중고사기를 치고 다닌다고 합니다. 근데 그범인에 저랑 친구사이라고 제가 개인정보를 빌려줬다고해서 그게 사실이냐고 저한테 묻습니다 그래서 아니라고했습니다.
정확한것을 확인하기위해서 법원에 직접 오거나 자기가 무슨 약식으로 확인해준다는것 같은데 보이스 피싱일까요? 아니면 진짜일까요?
010이기도하고 저의 생년월일을 알고 있었고 자기 이름을 안밝히긴 하였는데 살짝 불안하네요.. 착실하게 살았는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의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기는 어렵겠으며, 보이스피싱 의심이 되신다면 경찰에 신고하시고 도움을 구해보시는 것이 방법입니다.
범죄피해방지 또는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원에서는 010으로 전화를 걸어 법원으로 오라고 하거나 약식으로 확인해준다는 등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법원에서 위와 같은 내용의 전화를 걸지 않고 직접 찾아 가야 하는 경우도 드문 경우로 보이스 피싱의 가능성이 농후해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참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