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탈모약이나 바르는탈모약관련 질문
저는 남들이 보기엔 탈모라생각되지않을만큼 숱이 많은편인데요 많이 나긴하지만 자고일어거나 평소에 빠지는거도 엄청 많이빠집니다 혹시나 나중을대비해서 지금부터 탈모약을 먹거나 발라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탈모 치료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남성형 탈모를 말씀하시는 것 같고, 이 질환은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시작되고 진행됩니다. 따라서 이 호르몬의 탈모 효과를 막는 것이 탈모 치료의 핵심이고, 이러한 역할을 하는 가장 중요한 약제가 경구 탈모약입니다. 그러니 탈모약 복용이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볼 수 있고, 이외의 보조적 수단들은 상황에 맞게 추가될 수 있습니다. 걱정스러우시다면 가까운 피부과에서 현 상태에 대해 진단받아보시고, 약 복용의 필요성에 대해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숱이 많은 분들이 원래 빠지는 머리카락도 상대적으로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하루에 규칙적으로 빠지는 머리카락 양이 있는데 원래 숱이 많은 분들이라면 당연히 그 양도 많을수밖에 없죠. 지금부터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정말 숱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그 때 고민해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다만, 남성 탈모는 유전의 힘이 크기 때문에 혹시 아버님이 탈모가 심하신 상태라면 지금부터 두피 건강에 신경쓰시는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예방적 목적을 위해서 탈모약을 먹거나 바르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금연/절주/스트레스 관리/적절한 운동 및 식이습관으로 모낭에 혈액/영양을 공급하고
두피 자극, 두피 청결 등으로 두피 상태 유지를 위한 노력이 어떨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탈모 치료제는 없는 상황입니다. 바르거나 먹는 약 모두 예방과 유지 차원에서 복용하는 것이라 탈모가 생긴 뒤 먹는 거 보단 그 전부터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정확한 탈모 진단은 두피 면적 대비 모발의 수, 또는 머리카락의 굵기 등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피부과나 탈모 관련 의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신 후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다면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흡연, 음주 등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탈모가 진행되면서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짧아지며, 모발이 빠지는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탈모가 심해지면 모발이 거의 없어지고 두피가 드러나게 됩니다.
탈모의 치료에는 약물치료, 레이저치료, 모발이식술 등이 있습니다. 약물치료에는 먹는 탈모약과 바르는 탈모약이 있습니다. 먹는 탈모약은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가 있으며, 바르는 탈모약은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남성형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모발을 다시 자라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고 모발의 두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탈모의 치료는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가 진행될수록 치료가 어려워지고,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약은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 합니다. 탈모약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 합니다.
탈모약은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탈모약을 복용하다가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탈모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꾸준한 치료를 통해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모발을 다시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실제로 탈모가 시작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긴 하지만, 여전히 머리카락이 많은 상태라면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영양 부족, 호르몬 변화 등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단계에서 탈모 치료를 시작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과 같은 바르는 약이나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복용 약은 초기 탈모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탈모약은 장기간 사용해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드물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나스테리드는 성기능 저하나 성욕 감소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부과나 탈모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지금현재 탈모가 진행되지는 않는데 선제적으로 탈모약을 쓰는것은 좋지않습니다 탈모약도 부작용이 있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남성형 탈모는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2~30대부터 모발이 조금씩 가늘어지면서 진행됩니다. 탈모약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먹는 양과 바르는 약을 동시에 사용하고 용량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르는 약의 대표적인 성분은 미녹시딜로 휴지기 모낭을 자극해 성장기 모낭으로 진행하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