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의날인데 아이 담임선생님 문자라도 드려야겠죠?
오늘 스승의날인데요 선물은 준비못했지만 고맙다는 문자를 아이 담임선생님께 드리는건 어떤가요?선물도 없이 문자만 하면 좀 그런가요?
네 요즘에는 스승의 날이라고 해서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서로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저촉이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는 손편지를 적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모님은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정도라면 무난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스승의 날이 라고 해서
꼭 선물을 전달을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감사합니다 라는 문자를 전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감사함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면
문자정도를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답이 늦어서 이미 문자를 드렸을 것으로 생각은 되지만, 스승의 날 선물은 주셔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 정도로 마음을 전하시면, 그걸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선물은 어차피 주셔도 받기 어려우니 편지로 대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문자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교사에 대한 믿음과 응원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스승의날에 현재 평가자에게 선물을 하는 것은 안됩니다. 학교에서도 안받는게 당연하게 생각하고 줘도 불편하구요. 보통은 돌려보냅니다. 메시지만 간단히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문자만으로도 충분히 감사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진심어린 한마디가 큰 힘이 되니 꼭 보내세요. 선물보다 따뜻한 말이 더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스승의날은 아이의 담임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현하면 되는데요. 선물없이 문자만 드려도 괜찮습니다. 김영란법으로 선물을 받지 않는 선생님들도 있으니까요. 간단한 커피쿠폰 정도는 괜찮으니 문자와 함께 보내드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문자만 보내는 것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학부모 선물은 받을 수도 없을 뿐더러, 감사의 편지나 문자를 받는 것이 더 바람직할 거 같아요.
평소에 감사했던 마음을 스승의 날을 맞아 전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