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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뱅크란 무엇 인가요.?

오늘 뉴스에 보니 금융권에 경쟁체계를 도입하기 위해서 채린저뱅크 도입을 검토한다고 정부 금융관계자가 대통령에게 보고하던데 채린저뱅크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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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견한아비205
      대견한아비205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에서 등장한 소규모 신생 특화은행을 일컫는 말이다.

      영국은 2013년 소규모 특화은행의 진입자본 규제를 완화해 중소규모 은행의 시장 진출을 촉진했다. 영국의 대표적인 챌린저 뱅크로는 아톰뱅크(Atom Bank) 등이 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챌린저 뱅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측면에서는 기존 은행의 인터넷 뱅킹, 인터넷 전문은행과 유사하지만, 기존 금융서비스의 보수적인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추구하고 개인영업, 기업영업, 주택담보대출 등 특정 서비스에 특화돼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지점과 인력에 드는 비용을 절감해 고객 중심의 단순한 상품과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고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통해 간편 대출, 소상공인 대출 등 특정 분야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챌린저 뱅크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challenger' 즉 도전자라는 뜻의 은행을 말하는데, 이 챌린저 뱅크는 영국에서 시작된 단어입니다. 기존에 대형은행들의 시장 점유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규모의 특화된 은행들이 이 시중은행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영국은 2013년도에 이러한 특화은행들의 진입자본을 100만유로로 낮추면서 많은 챌린저 뱅크들이 시장으로 진입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이렇게 챌린저뱅크들이 많아지게 되면 기존 은행들은 경쟁이 과열화 되면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매기'역할들을 하는 은행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임병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영국에서 대형은행의 시장지배력 분산을 위해 2013년 도입된 소규모 특화은행을 첼린저 뱅크라고 합니다.

      영국은 소규모 은행의 진입자본을 500만 유로에서 100만 유로로 낮춤으로써 진입장벽을 낮추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톰뱅크를 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챌린저 뱅크(Challenger bank)는 기존 은행과는 다른 비전과 전략을 가진 디지털 은행입니다. 챌린저 뱅크는 온라인 뱅킹과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은행의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나은 디지털 금융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챌린저 뱅크는 대개 기존 은행의 지점을 갖지 않으며, 온라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든 업무를 처리합니다. 또한, 전통적인 은행보다 빠른 시간 내에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저금리 대출, 디지털 금융 상품, 금융 기술을 활용한 투자 상품 등을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챌린저뱅크는 영국식 모델인데요. 영국에는 현재 26개의 챌린저 뱅크가 있고 영국 성인의 4분의 1이 사용 중입니다. 챌린저 뱅크는 개인영업, 기업영업, 주담대 등 특정 상품에 특화되어 있는 점이 기존 은행과의 차이점인데요. 현재는 시중 은행에서 이 모든 업무를 다 하고 있는데 이를 분산시키겠다는 의도입니다. 이렇게 특화 은행을 만들면 지점과 인력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중심의 단순한 상품 및 낮은 수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먼저 영국에서 비교적 최근 등장한개념인데요. 기존 대형은행의 지배적인 시장 영향력에 도전하는 소규모 신생 특화은행을 일컫는 말이며 새롭게 등장한 도전자(Challenger)라는 의미로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챌린저 뱅크들은 중소기업금융과 소매금융에 주력해 성장력을 키우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은행의 고비용과 복잡한 구조를 피하기 위해 정보기술을 이용하여 온라인에 국한된 운영을 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소규모의 특화은행으로 진입 규제를 완화하여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한 영국에서 최초로 시행되었습니다. 국내 과점체제의 은행 시장에 경쟁 체제 구축을 위해 최근 당국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챌린저 뱅크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에서 등장한 소규모 신생 특화은행을 일컫는 말이다. 영국은 2013년 소규모 특화은행의 진입자본 규제를 완화해 중소규모 은행의 시장 진출을 촉진했다. 영국의 대표적인 챌린저 뱅크로는 아톰뱅크(Atom Bank) 등이 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챌린저 뱅크란 전통적인 은행과 경쟁하는 디지털 은행이나 모바일 은행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이러한 은행들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은행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은행들은 디지털 플렛폼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전통적인 은행들 보다 더욱 저렴한 수수료와 이자율, 더 빠른 거래 처리 등을 제공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은행으로는 한국의 카카오뱅크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도전하는 은행'이라는 의미로, 기존 은행의 과점 체제에 도전해서 이 과점 체제를 깨뜨리고, 금융소비자의 후생을 늘리기 위한 목적(* 은행의 공급이 늘어나 대출을 내어줄 수 있는 은행이 많아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출금리는 내리게 되고, 이는 곧 금융소비자의 이익이 되는 것이죠.)으로 도약할 미래의 은행을 뜻합니다. 이걸 계기로 해서 '금산 분리에 대한 완화 논의'가 이루어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