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오르는 것과 최저시급이 오르는 것은 상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요 몇년동안 최저시급이 계속 조금씩 오르면서 물가도 오르고 있습니다.
문득 궁금해진 질문인데, 이렇게 물가가 오르는 것과 최저시급이 오르는 것이 상관이 있는 걸까요?
그렇다면 최저시급을 내린다면 물가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나요?
꼭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옆나라인 일본을 보더라도 최저임금은 매우 높게 형성되어 있는지 오래되었지만 물가는 저렴합니다. 이는 최저임금과 물가는 크게 연관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물가가 높아지다 보면 임금이 올라갈 수 있고 이는 다시 물가를 자극 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내린다고 하더라도 한번 올라간 물가는 다시 내려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최저 시급이 오르면 물가와 연관이 있습니다
급료가 오르면 당연히 물가에 포함이 됩니다
한번 오른 시급이 쉽게 내리지는 않습니다
물가가 내리는것은 단순히 최저 시급만가지고 될일이 아니고 여러가지가 맞물려 있어서 쉽게 결정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 몇년동안 최저시급이 계속 조금씩 오르면서 물가도 오르고 있습니다.
문득 궁금해진 질문인데, 이렇게 물가가 오르는 것과 최저시급이 오르는 것이 상관이 있는 걸까요?
그렇다면 최저시급을 내린다면 물가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나요?
==> 물가가 오른 만큼 최저 시급도 이를 고려하여 인상되고 있지만 물가다 떨어질 가능성은 별개의 사안입니다.
최저시급은 근로자의 최저 생계가 가능토록 법으로써 최소한의 금액을 정하는 부분입니다. 구조상 최저시급이 오르면 근로자의 소비가 늘어나게 되고 시장내 내수가 활성화되면서 경기는 회복하고 수요증가에 따라 물가 역시 상승되는 구조로 가는게 경제학상 맞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최저시급은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근로자의 생계를 위해 물가인상률만큼 혹은 그이상으로 최저시급을 올려주는 약간은 역순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와 같이 급여는 동일한데 물가만 오르는 상황 즉 실질소득이 점차 줄어드는 위험한 상황에서 최저시급까지 내린다면 서민층 생계를 더 불안해지고 그에 따라 내수심리는 오히려 더 감소하게 될수 있고 이렇게 중산층 붕괴와 계층간 소득차이등 더 커지게 되어 경기전반이 무너질수 있습니다. 물론 예상치이긴 하지만,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어떠한 정책이든 매우 신중하여야 합니다,
임금인상을 할때는 물가상승분을 가만해서 임금인상 협상을 헙니다. 물가오른다고 무조건 임금을 올려버리면 물가상승에 기름을 붓는 격입니다. 즉 지금 물가상승분은 정부의 고금리 정책으로 어느 정도 안정화 되고 있습니다. 물가든 최저시급이든 안정된 범위에서 올라가야 경제가 건강해집니다. 죽 물가는 물가대로 안정화를 임금또한 안정화로 가야 합니다.
최저시급과 물가는 서로 영향을 미치지만, 단일 요인으로만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물가는 경제 활동의 총량, 통화량, 생산성, 수요와 공급의 균형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최저시급은 인건비로, 인건비는 물가 상승의 주 원인입니다.
최저시급을 내리면 물가 하락의 명분이 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기에는 현실성이 없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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