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행복하다는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아이의 생활이나, 정서 상태가 행복하다는걸 어떤 기준으로 알 수 있나요?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묻는 방법도 있지만, 행동이나 어떠한 말에서 느껴지는게 있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행복하다 라고 느낄 수 있는 기준은
첫째, 무언가에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때 입니다.
둘째, 행동과 언어가 긍정적인 표현을 쓸 때 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부모님의 안정된 공간에서 부모님과 함께 대화를 할 때 웃어보이면서 그 시간을 함께 하는 진심이
있을 때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행복은 거짓 없는 웃음, 흥얼거림 속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놀이에 집중을 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이게 되죠.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을 하고, 긍정적인 강정 표현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이가 행복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잇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웃고 있는 얼굴 표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감정과 행동에서 드러나는 행복 신호들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웃음과 웃음소리,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자기 의견 표현하기, 실수해도 괜찮아하는 태도 등
주변 사람과 잘 지내기, 놀이에 몰입하기, 잠자리에서 편안해하기 등은 관계와 환경 속에서 묻어나오는 행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행복한지 알아보려면 아이의 표정과 행동, 평소 말투와 생활 태도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한 아이는 대체로 표정이 밝고 자주 웃으며 일상에서 자신감 있게 도전하고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시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부모와의 애착이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있을수록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사람임을 느끼며 긍정적이고 유연한 대인관계를 맺게 됩니다.
이런 신호들이 드러난다면 굳이 직접 묻지 않아도 아이의 정서적 상태가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행복한지를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안정감 있는 표정과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잘 웃고 사소한 일에도 즐거움을 표현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잇다면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부모나 선생님과의 애착 관계가 안정적이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거나 배려하는 태도, 자기만의 놀이를 즐기며 상상력과 감수성을 표현할 때도 행복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에 무기력하거나 짜증이 많고, 자주 불안해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내면에 힘든 감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 행복을 잘 느낀다는 점입니다.
직접 묻는 것도 좋지만, 평소 아이의 말과 행동을 따뜻하게 지켜보며 반응해주는 태도가 아이의 행복을 가꾸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정서적으로 행복하다는 걸 아는 기준으로는 아이의 표정 및 행동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면 아이가 차분하고 짜증을 내는 횟수가 줄어들겁니다. 특히 아이가 애정표현을 자주하고 표정이 밝고 잘 웃는다면 정서적으로 행복한 것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