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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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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듬에따라 기억력이 점점 나빠지는 것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6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젊을때는 기억력이 좋았는데 나이가 듬에따라 기억력이 점점 나빠지는 것 같은데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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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인지기능이나 뇌의 기능이 나이들면서 조금씩 감소하기는 합니다.. 지속적인 두뇌사용이 노화속도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아주 느린 속도로 기억력이 떨어지는건 이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빠지듯이 뇌도 기능이 떨어지고 위축되기 때문에 기억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대략적으로

    뇌의 노화: 노화는 뇌의 신경 세포들이 손상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가 감소하고, 뇌의 구조와 기능이 변화합니다. 뇌의 노화는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1. 신경 세포의 손상: 나이가 들면서 신경 세포의 손상이 누적됩니다. 신경 세포의 손상은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능력을 감소시킵니다.

    2. 뇌 혈류의 저하: 뇌에 혈류가 감소하면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부족해집니다. 이는 뇌 기능을 저하시키고, 기억력을 유지하는 데에 어려움을 줍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기억력이 나이가 들면서 감소된다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뇌세포가 줄어들고 신경전달물질도 감소하면서 정보 처리 속도가 느려지죠.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운동 부족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걱정만 하지 마세요.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두뇌를 자극하는 활동들로 기억력 저하를 늦출 수 있어요. 새로운 취미를 배우거나 퍼즐을 푸는 것도 좋고, 명상으로 스트레스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뇌의 신경세포가 감소하고, 특히 기억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 세포가 줄어들어 기억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만약 기억력이 심각하게 저하시에는 뇌관련 질환 및 치매가 의심이 되기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님, 36세에 기억력 변화를 느끼시는 군요. 이해가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조금씩 변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우리 뇌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화를 겪거든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변화가 갑자기 오는 건 아니랍니다.

    사실, 36세는 아직 젊은 나이예요. 이 시기에 느끼는 기억력 저하는 대부분 스트레스나 피로, 수면 부족 같은 일시적인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잖아요. 이런 환경에서 모든 걸 기억하기란 쉽지 않죠. 또, 일과 가정 사이에서 바쁘게 살다 보면 작은 것들을 잊어버리기 쉬워요.

    하지만 걱정만 하지 마세요.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단으로 뇌 건강을 챙기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새로운 취미를 배우거나 퍼즐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기억력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그게 가장 좋은 기억력 관리법이랍니다.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체는 퇴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뇌 또한 서서히 뇌세포가 줄어들게 되고 뇌가 위축이 발생하게 되면서 기능이 저하되게 되며 그로 인해서 인지능력이나 기억력 또한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