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역세권은 결국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는 개념이더라고요.
출퇴근시간으로 하루에 왕복 2시간씩 허비하면
거꾸로 말하면 하루에 2시간을 돈주고 사야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역세권에 살면 2시간을 아낄수 있으니, 그 아낀 비용이 주택가격에 내포되게 됩니다.
또한 교통비 측면에서도 역세권인 경우 저렴하게 서울까지 이동할수 있지만
역세권이 아닌 경우, 버스비용도 별도로 들수 있고, 교통이 안좋으면 택시타고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주거비용은 아낄수 있지만 교통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