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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 때문에 솔라나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일인가요?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밀레이 대통령으로 인해서 솔라나와 밈코인 전반적으로 약세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어떤 사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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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암호화폐 '리브라'를 홍보한 후, 해당 코인의 가격이 급락하여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안겼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솔라나(SOL)와 같은 밈코인 관련 암호화폐의 가격도 하락하는 등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리면 또 매수자가 저점으로 보고 들어오기도 하니 기다려봐야겟지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솔라나 기반 밈코인인 리브라(libra)를 sns에서 추천하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밀레이 대통령은 리브라가 아르헨티나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민간 프로젝트라고 소개했지만, 이후 코인 가격이 급등했다가 몇 시간 만에 90% 이상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밀레이 대통령은 사기 혐의 의혹을 받게 되었고, 아르헨티나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솔라나(sol)는 한 달 새 약 40% 하락하는 등 밈코인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습니다. 이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 발행 이후 유명인들의 무분별한 암호화폐 시장 개입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밈코인 홍보를 했는데,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소규모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지만 결국 러그풀 사기로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솔라나 기반으로 발행된 밈코인이 사기 등 구설수에 오르며 생태계 신뢰성이 낮아졌고, 과거 파산한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보유했던 솔라나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서 가격 하락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같이 자기이름을 딴 코인을 발행했습니다 이 코인은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런 연관성이 해당 코인의 가격에 영향을 미쳤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요약하자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sns를 통해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대거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그 프로젝트의 밈코인이 크게 급등했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이 밈코인 시세가 폭등한 이후에 대량 매도세로 인하여 급락이 나타났고

      결과적으로 사기 밈코인을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홍보했다는 식으로 되었습니다

    • 이 밈코인은 솔라나기반 밈코인이기 때문에 솔라나가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이 솔라나 기반 밈코인을 발행하면서 소개를 했는데 해당 코인이 리브라 밈코인입니다

    리브라가 그 이후 5불까지 갔다가 몇시간 후 대폭락을 해서 사기 아니냐는 말이 많습니다

    지금은 0.2불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솔라나랑 밈코인 전체가 좀 약세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리브라라는 솔라나 기반의 코인을 발행했는데, 이걸 X(구 트위터)에서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홍보했습니다. 그글은 뒤에 지웠지만 결국 광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근데 이걸 악용해ㅓ 가격오른거를 다 판 프로젝트 담당자가 있었고, 가격은 급락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실망도 했고 오해도 쌓여서, 관련되어 있는 메테오라, 주피터, 솔라나 까지 다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실제로는 프로젝트 담당자가 잘못한거지만, 메테오라 창업자가 관리는 잘 못했다는 걸로 사임했고, 주피터와 솔라나도 이미지가 안좋아졌습니다. 메테오라, 주피터, 솔라나 리더십 모두 이익취한건 없지만 싸잡아서 욕먹고 투심도 안좋아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아르헨티나의 밀레이 대통령이 '리브라'라고 하는 밈 코인을 홍보한 사건인데요.

    이후 해당 코인의 가격이 급등락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사기 위혹에 휘말렸으며 현재 야권에서 탄핵 소추 절차를 요구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