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에서 P.O.B라는 용어는 무엇인가요?
파트너 메일에서 P.O.B라는 용어를 봤는데, 이게 어떤 약어인지 궁금합니다. 해운이나 물류 관련 용어로 자주 사용되는 것 같은데, 정확한 의미와 사용되는 맥락을 알고 싶어요. 혹시 P.O.B의 정의나 관련된 내용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P.O.B는 piot on board, 도선사 승선을 의미합니다. 선박은 대부분 정기선 운송으로서 버스나 지하철처럼 스캐줄을 가지고 있는데, 도선사 또한 그 스캐줄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관련 용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수출 시 관세 절감을 위해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fta 체결국으로 수출 시 원산지 증명서를 통해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품목분류(hs코드) 확인으로 정확한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사전심사 제도를 활용하여 세관과의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관세환급 제도를 통해 수출품 생산에 사용된 원재료의 관세를 환급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세구역 활용, 임시수입 제도, 관세유예 제도 등으로 관세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수입국의 특혜관세 제도나 감면 제도를 파악하여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전략들을 적절히 활용하면 관세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POB의 경우에는 Pilot on board time 즉 도선사 승선시간이나 혹은 Post office box로 사서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다른 의미가 있을 수 있으나 범용으로는 크게 2가지가 사용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P.O.B는 해운 및 물류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Pilot On Board"의 약자입니다. 이는 도선사가 선박에 승선한 시간을 의미합니다. 도선사는 항구 근처의 복잡한 수로를 안전하게 통과하도록 선박을 안내하는 전문가입니다.
P.O.B 시간은 선박이 항구에 접근할 때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이 시간을 기준으로 선박의 도착 예정 시간(ETA)과 접안 예정 시간(ETB)을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류 계획 수립과 항만 운영에 있어 핵심적인 정보로 활용됩니다.
무역 거래에서 P.O.B 시간은 선적 및 하역 작업의 시작점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이는 계약 조건이나 비용 계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무역 관계자들은 이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P.O.B는 해운 및 물류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Pilot On Board"의 약어로, 선박에 도선사가 탑승했음을 의미합니다. 주로 선박이 항만에 진입하거나 특정 구역을 통과할 때 안전한 항해를 돕기 위해 도선사가 탑승하는 시점을 표시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용어는 선박 입항 시점과 관련된 절차를 명확히 하기 위해 쓰이며, 선박 운영자와 항만 당국 간의 중요한 정보로 여겨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P.O.B는 해운 및 물류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Port On Board의 약자입니다. 이 용어는 선박이 항구에서 승선한 시점을 의미하며, 항해 준비가 완료되고 선박이 출항할 준비 상태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화물 선적이 완료되고 승무원들이 승선한 상태에서 출항을 위한 모든 절차가 끝난 시점을 가리킬 때 사용됩니다.
P.O.B는 선박 운영과 관련된 시간 기록에서 중요하며, 항해 일정 관리나 계약서 작성 시 정확한 시간대를 명시하는 데 활용됩니다. 이 용어는 특히 화물 운송이나 선박 임대 시 시간 관리가 중요한 경우에 자주 쓰이며, 선적과 관련한 정확한 시점을 기록하여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