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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밝은솔개67
밝은솔개67
23.12.04

금융거래법 위반 ( 대포통장 ) 으로 현재 검찰 조사단계입니다 .

작년 온라인상에서 만난 미상의 사람이 통장을 대여해주면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하여 약 3-4 개월간 매달 280 만원씩 받으면서 제 온라인 계좌 2 구좌를 대여해줬습니다 . 총 1000 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

그러던중 갑자기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제 계좌가 불법 대부업에 이용되고있다 본인이 한거냐 하여 사실대로 다 말하고 조사받았는데 그때는 한개의 구좌의 대해서만 조사를 받고 채권추심에대한 법률위반과 방조죄는 무혐의가 났습니다 .

근데 금융거래법위반은 검찰에 넘어가더군요 . 근데 한 두달 후에 나머지 하나 구좌로도 같은 연락이와서 이것도 조사를 받아야한다하여 경찰서 조사관이 제 관할로 출장와서 있는 그대로 말 하였습니다 .

그때당시 조사관님이 같은날 같은시간에 건네준거라 두개 했다고해서 처벌이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하였는데 지금 두개의 사건이 따로따로 검찰로 넘어가였는데 일단 하나로 묶어서 제 관할로 넘겨달라 라고하여 남부지방으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

어떻게해야 처벌을 덜 받거나 면할수있는지 초범인데 실형을 살 확률이 있는지 .. 반성문을 써서 제출하면 어느정도 선처가 될지 궁금합니다 . 또한 구좌를 3 개 4 개 5 개 많이 빌려줄수록 처벌이 늘어나는지 아니면 편취한 이득이 많을수록 처벌이 높아지는지 벌금의 기준은 어떻게 매겨지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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