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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소득 합쳐서 실제 월 소득이 700정도 되는데 한 100만원정도를 집이자로 내면 관리가 될까요?

나이
40
성별
남성

부부소득 합쳐서 실제 월 소득이 700정도 되는데 한 100만원정도를 집이자로 내면 관리가 될까요? 맘에드는집을 발견했는데 대출을 한3억 받아야해서요 이자가 한 100만원 예상되는데 저희 소득대비 너무 과한거 아닌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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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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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의 월 소득이 약 700만원이고, 집 이자로 100만원을 예상한다면 대출 상환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출 상환액이 소득의 20% 이내일 경우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00만원은 월 소득의 약 14.3%에 해당하므로 적정 범위 내에 있습니다. 다만, 이자 외에도 다른 생활비, 세금, 보험료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대출 금리와 기간에 따라서 상환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세한 금액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람마다 생활수준과 소비패턴이 다르기에 과하다 아니라를 판단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월 700에서 이자가 100만원 정도는 충분히 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소위 영끌한 사람들은 월급의 절반 이상도 원리금(원금+이자)로 내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무리하게 대출 받아 가지고 다투다가 이혼하는 사례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집 하나 번듯한 거는 샀는데 원리금 때문에 그리고 관리비까지 해서 나가는 돈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또 그집에 맞는 가구등을 또 원하게 되겠죠?

    원래 부부는 서로 합쳐서 아껴 나가는 거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요즘은 무리하게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 혼자 살 때보다도 소비를 못 하고 산다는 얘기지요

    혼자 살 때보다도 취미 생활을 못 하게 됩니다 돈이 없어서 그래 가지고 싸우는 겁니다 혼자 다닐 거면은 대출까지 받아 가지고 무리해서 집을 들어가야 할까요 갑자기 누구 하나라도 크게 질병에 걸리거나 다치면 어떻게 될 거 같나요

    40대라면 충분히 심장질환이라든가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40대 50대 중에서 심장병 또는 다낭성 신장염 또는 암 이런 분들 한 둘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집 이자라고 하는 것이 전세보증금대출이자인지 주택담보대출 이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부합산기준 소득 700수준이라면 주거비용으로 15%이하인 점을 고려했을 때 적정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전세보증금이자인거라면 어서 종잣돈을 마련하여 내집마련 시도할 시기를 당겨보는 방안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보았을 떄,

    적은 수입은 아니기에 내 집 마련을 위하여

    월 100만원 정도 이자를 납부하시고 중간중간

    중도상환 등도 한다면 과도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월소득 700만원인데 대출을 3억 받으시고 상환기간을 어떻게 잡으셨길래 이자만 100만원이 될까요?(혹시 원금+이자는 아닌가요?) 그렇다고하면 상환기간을 늘려 이자부담을 낮추시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부소득 합쳐서 실제 월 소득이 700만원일 때에 한 100만원 정도 이자로 내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도 월소득이 700만원이시라면 이자 100만원은

    그래도 감당을 할 수 있는 수치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소득 월 700만원에 대출이자로 100만원 나가는거면 저는 절대 과하지 않다고 봅니다

    3억원 대출로 마음에 드는 집을 살수 있다면 저라면 망설일거 없이 사겠습니다

    월소득에 절반이상 대출이자 나가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월세 100만원이상 가는 집들 너무 많고 월세로 100만원 이상 지불하는 집들도 아주 많습니다 그러니 대출이자 100만원으로 원하는 집을 살수 있다면 사야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월 소득이 700만 원이고, 이자로 100만 원 정도를 납부할 계획이라면 소득 대비 약 14%가 이자로 지출되는 셈입니다. 보통 금융 전문가들은 주거비를 포함한 모든 고정비 지출이 소득의 30~40% 이내에 머물러야 재정적 안정성이 높다고 봅니다. 따라서, 700만 원 중 이자 100만 원은 큰 부담 없이 관리 가능한 범위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지출 항목들도 감안해 총 고정비가 적정 범위에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혀 무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확한 액수를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월 이자가 질문자님 보다 약 2~3배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아이 2명 까지 키우고 있는데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장기적으로 보는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집값이 무너지지 않는한 자산으로 남기 때문에 월 그 정도 이자는 충분히 값어치 한다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월소득 7백에서 원금이자포함 원리금이 백만원 수준이라고 하시면 과다해보이지 않습니다.

    집이 없었다고 가정 할 경우 보통 월세와 관리비로 1백만원이상은 지출하기 때문에 원리금 1백만원 내면서 자산을 보유하고 부채를 상환하시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음 소비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여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저축을 소득의 50%는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축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송금이니까요.

    그리고 이런 저축보다 더 좋은게 돈보다 더 가치 있는걸 사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입니다.

    그럼 위 두개를 보면 결국 저축해서 아파트 산다, 근데 돈 가치까 떨어져서 저축해서는 못사니까 미리 대출내서 사는 것입니다. 이런 개념으로 보면 대출 이자는 결국 저축과도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원리금 중에 원금만 저축이고, 이자는 저축은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서 저는 실제 월소득의 50%까지는 집 대출비용으로 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소비가 더 많다면 못내는 것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