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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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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집이 좁다를 입에 달고 사는데, 또 똑같은 크기의 집으로 이사가려합다.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하루에 2-3번씩 집이 좁다고 뭘 할수 없다고 말을합니다.

올 하반기에 이사를 계획중인데, 같은지역 똑같은 평수에 구조만 다른집을 가려고하네요.

이유는 돈과 현재 누리는 인프라를 유지하기 위함이라는데 이게 맞는선택일까요…

전 돈이 더 들어도 좀더 큰평수를 가자는 입장입니다.

뭐가 맞는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결국 같은 평수로 이사를 간다는 건...와이프분이 집의 면적이 작은게 아니라 수납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짐이 많아서 정리가 안되거나 거실이나 주방 등 동선이 불편하거나 아니면 집 전체적인 개방감이 좀 부족하거나 하는 등의 현실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일 평수를 가게 되면 또 같은 스트레스가 반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보다는 큰 평수로 이사를 가는게 맞을 듯 하고, 만약 예산이 조금 부족하거나 당장의 좋은 물건이 없다라고 한다면 집안 내부적인 문제를 살펴보고 먼저 해결을 해 보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고민이 되실수 밖에 없네요, 그런데 같은 평수라도 주택유형과 구조에 따라 실제 평수에는 차이가 날수 있고, 와이프분이 현재의 인프라유지를 위해서 가격에 맞는 최선의 선택으로써 말을 한것으로 보이니 일단 따라주시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사실 집은 거주기간이 길어질수록 짐이 늘어나면서 더 좁아지는 느낌이 생기는게 일반적이고 이사등을 통해서 한번 정리가 되면 오히려 더 넓어진 느낌으로 초기 거주가 가능할수도 있기에 와이프분의 불평도 일부 잠잠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같은 평수 이동은 거의 해결이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구조 바뀌면 좋아지는 건 맞지만 체감 개선은 보통 10~20% 수준입니다

    지금처럼 불만이 매일 반복되는 수준이면 이 정도 변화로는 만족까지 못 갑니다

    지금처럼 불만이 계속 나오는 상황이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평수 늘리는 쪽이 장기적으로 훨씬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사를 가는 목적이 현 집이 좁다는 이유일 경우 같은 평수로 옮기는 것이 큰 의미가 없고 그냥 이사비용만 더 들게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옮기시려는 목적이 넓이에 대한 이슈일 경우 좀 더 넓은 평수로 이동을 하는 것이 맞다고 사료됩니다. 이사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고 중개비용 및 이사비용도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같은 평형은 큰 의미가 없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평수가 같으면 가구 배치나 구조가 바뀌어도 공간의 절대적 한계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이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분의 불만이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단순히 인프라를 유지하기 위해 같은 평수로 옮기는 것은 취득세와 이사 비용만 낭비하는 결과과 될 수 있으므로 대출을 좀 더 활용하더라도 평수를 넓히는 것이 장기적인 만족도가 큽니다. 아내분이 집이 좁아 아무것도 못한다고 느낀느 근본 원인이 수납 부족인지 절대 면적 부족인지 파악하시고 전자라면 정리 컨설팅을 후자라면 무조건 큰 평수로 이동을 추진해야 합니다. 인프라와 넓은 공간 중 아내분이 진정으로 우선순위를 두는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확인하여 같은 지역 내 조금 더 연식이 있는 구축 대형 평수로 갈아타는 절충안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와이프의 불만은 집 크기 자체가 아니라 공간 활용도나 구조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같은 평수로 이사가는 것으로 보아 다른 집으로 이사 가고 싶다는 뜻인데 입지는 마음에 드나 다른 구조의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 하는 듯 보입니다.

    따라서 남편으로서 아내의 입장을 이해하고 같은 평수로 이사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화만사성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