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직 책임간호사로 근무 중입니다.
예로부터 불합리한 상황들의 지속성과 수간호사 및 간호부장의 지도편달 부족, 그리고 업무능력 미달과 담당업무를 하부직원(간호사)들에게 의무적으로 전달하는 둥 개인이 해야할 업무 외에 많은 초과 업무가 생겨 이미 동료들은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 수당은 없으며 늘어나는 스트레스와 업무로 인해 건강까지 망가져가고 있어
마지막까지 버티던 저 역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간호사 후보였던 저는
현재 수간호사의 최근 지인 간호사 섭외로 인해 불합리하게 밀려났습니다.
상경하여 서울에서 근무 중인 상황이라
병원에서 퇴사시 다음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는 서울에서 머물며 이직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실업급여를 받고 싶은데,
이런 상황에서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 된다면 그 구체적인 이유도 궁금합니다)
만약 받을 수 있다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