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아이 고집이 너무 셉니다 어떻게 할까요?
첫째고 여자아이인데 사춘기도 와서 많이 이해해줄려고 합니다
하지만 고집이 너무 쎄요
틀린게 뻔히 보이는데 자기는 잘못 없다는 식으로 나오니 더 부딪히고 그러네요 계속 이해해주고 넘겨줘야되는건지 혼내고 고집을 꺽어야되는건지 고민스러워요
아무래도 아이가 사춘기가 시작되면 부모님과의 마찰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커지는데요. 그럴때마다 우리 부모님들께서는 굉장히 힘들어 하시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라서 난감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책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들이 엇나갈까 잘못될까봐 불안하시겠지만, 아이 손을 꼭 잡아주고 믿고 지켜봐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집이 세 보인다고 할지라도 지금 당장 아이를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고집을 꺾는다고 꺾이지도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정말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원래 해오시던 대로 따끔하게 혼을 내시는 게 맞습니다.
가장 좋은 방안은 지속적으로 아이와 소통하려고 노력하시는 게 정답입니다. 진심은 언젠간 통할 테니까요
초등학교 6학년인 자녀가 고집이 세서 걱정이시군요. 틀린 게 뻔히 보이는데도 자기 주장만 우기니 부모님 입장에서는 속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원인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어떤 이유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그것이 고집 센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 요구사항을 들어줄 수 있는지 여부를 먼저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 주말에는 어디 가고 싶니?"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아이가 제안한 장소나 활동을 함께 검토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자연스럽게 고집 센 행동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와의 소통이 매우 중요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솔직하게 나누고, 서로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비난이나 훈계 대신 공감과 이해를 중심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시도해보면서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해 나갈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좋아질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혼란스러울 나이입니다.
이럴수록 더 믿고 신뢰의 말들이 중요한데요
가끔은 본인의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책임지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면 스스로 본인이 잘못된 부분은 깨우치게 됩니다.
스스로 깨우치는 방법이 제대로된 학습방법이죠.
아이의 고집이 강해지는 것은 사춘기의 일부분이며, 자아를 형성하고 독립성을 추구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그녀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아이가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더 개방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네가 그렇게 느낄 수 있겠구나"와 같은 말로 공감해 주세요.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면 더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명확한 규칙과 한계를 제시하되, 그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규칙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때 칭찬과 보상을 주세요.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면 아이가 그 행동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율성 부여: 아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작은 결정이라도 스스로 하게 하세요. 이렇게 하면 아이가 자신이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느끼며, 고집을 부리는 일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규칙과 한계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부모님의 태도가 일관적이지 않다고 느끼면 혼란스러워하고 더 고집을 부릴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아이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워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에서도 그나이대 여자아이들과의 관계가 가장 어렵습니다. 사춘기의 여학생들은 심리적으로도 아주 섬세하고 변덕도 심한 편이고 자칫 잘못하면 교사에게 아주 반항적으로 대하는 아이도 있죠. 고집을 꺾는다는 생각으로 접근했다가는 오히려 역효과가 더 심할 것 같고, 아이와 힘들겠지만 대화를 많이 해보시고, 어느정도는 무심하게 넘어가시기도 하면서 사춘기시절을 잘 넘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사춘기를 겪으면서 더욱 더 고집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 너무 완강하게 해버리면 아이가 삐뚤어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잘잘못을 짚어주시되 너무 강력하게 훈육을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너무 위험하거나 위법행위를 한다고 하면 강력하게 훈육을 해서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없도록 해주셔야 아이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왔다면 자신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서 자신의 주장을 더 내세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엇나기도 하구요.
우선은 사춘기가 온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사춘기가 와서 너의 마음이 조금 힘들었겠구나.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했겠구나 많이 놀랬지 라고 부드럽게 말을 건네주면서 아이의 마음을 조금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까 했던 행동은 좋지 않았어 라고 말을 해주면서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시고 바로 잡아주도록 하세요.
사춘기 아이를 훈육할 때에는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귀 기울려 들어주고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신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하시는 것이 아이와 소통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고집이쌘아이훈육법
1.잘못된것은단호하게알려주기
2.기준을가지고명확하게설명하기
초6의경우 아동기보다는조금더범위를 넓이는것이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