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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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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겔맞다가 피떡됬는데 괜찮은가요?

나이
29
성별
여성

링겔에서 피가 역류하고 있어서 보니까 피떡 져있어서 바늘은 안뽑고 수액만 뺐는데 괜찮나요?주사바늘빼고 다시 맞아야되나요?저녁에 항생제 맞아야된다그래서 일단 맞고 빼려고 안뺐는데요 빼야될까요?

여태까지 수액맞으면서 한번도 피떡진적이 없는데 왜 갑자기 피떡이 지는건가요?혈관이 얇고 약하긴해요 그래서 그런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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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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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링겔에서 피가 역류해서 피가 다 뭉쳐 있다면 일단 바늘을 빼고 혈관이 복구 될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석 의사입니다.

    수액 주입 시 혈액 역류와 응고는 정맥 카테터의 위치 변경, 혈관 손상, 또는 주입 속도 문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떡이 형성되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카테터를 제거하고 새로운 부위에 다시 삽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혈관이 약하다면 이런 현상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링거 주사에서 피떡이 생긴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혈관이 얇고 약하다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떡이 생겼다고 해서 반드시 주사를 다시 놓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수액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의료진에게 알려 재삽입을 요청해야 합니다. 항생제 투여 전에 의료진과 상담하여 현재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사 부위에 열감이나 심한 통증, 붓기 등이 있다면 반드시 알려주세요. 앞으로 주사 맞을 때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따뜻한 찜질로 혈관을 확장시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혈관이 얇거나 약한 경우, 주사 바늘이 잘못 삽입된 경우, 또는 혈액 응고 문제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주사 바늘을 그대로 두고 수액만 제거한 상태라면, 주사 부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사 바늘을 제거하고 새로 맞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녁에 항생제를 맞아야 한다면 주사 바늘이 제대로 삽입된 상태에서 수액과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떡이 생긴 상태로 주사 바늘을 그대로 두는 것은 감염이나 염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사 바늘을 빼고 새로운 부위에 다시 삽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크게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얼음찜질하고 통증 조절하면 대개 자연스럽게 회복이 됩니다

    그보다는 현재 치료를 끝까지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간혹 역류되면서 피가 응고되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경우엔 링겔이나 혈관잡은 관을 교체하거나 하면 될텐데요. 다시 혈관 잡으면 될거로 생각되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수액치료를 받다가, 피가 역류하여 수액을 빼낸 상황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카테터 삽입 위치 변경하면 될 일이긴 하나, 라인 잡아놓은 것이 현재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특별히 문제 될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말씀하신 피떡이 바늘을 막고 있었다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가 질문자분의 상황을 직접 진료한것이 아니기에,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질문자분꼐서 정 불안한 마음이 드신다면, 새로 라인 잡아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