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보험을 하게 되면서 저한테 몇가지 가입하라고하네요
지인이 보험을 하게 되면서 저한테 몇가지 가입을하라고하네요~ 가장 기본적인 일년에 만원짜리 부터 시작해서 적금식 보함을 들라고하는데 이거 적금식 보험 나중에 돈 받을수 있나요? 하 거절도 못하겟고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보장분석을 해서 부족한 보장금액 위주로 부담되지 않은 보험료로 가입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여유있다면 저축성보험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해진 보험전문가입니다.
아이고 ㅠㅠ 힘드시겠어요!!
지인 영업은 서로 곤한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굳이 불필요한 부분도 정에 의해 해줘야하는경우도 있고..
저라면 적금은 정말 적금으로 넣고
보험은 보장성만 가져가겠습니다.
차라리 부족한 건강담보를 넣고
적금은 주식 etf나 은행적금을 넣으세요.
보험에서 원금까지 받으려면 생각보다 긴 기간을 넣고 거치를 해야 할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상웅 손해사정사입니다.
혹시나 변액보험 말씀하시는거면 각별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변액보험 중 원금보장 안되고 심지어 손실까지 입으시는 상품이 있어 반드시 확인하시고 가입에 신중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준규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 보험인지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또한 본인의 경제적인 상황도 고려해야 합니다. 적어도 20년후에도 보험료 납부가 가능 할 것인지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보험은 중도에 해지하면 무조건 손해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님의 상황은 이해되는데 본인의 돈과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기위해 지인분 설계사라도 꼼꼼히 묻고 점검해야 두분사이가 서먹해 지지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살계사 시험을 치고 처음일을 시작하게되면 가족이나 지인영업부터 시작합니다 본인이나 가족은 그렇다 치더라도 지인은 참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거절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가입히기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보험은 가입도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한두번 한해두해넣고 끝나는것도 아니고 수십년 또는 평생보장을 보기위해 수십년을 납입해야합니다 월보험료로만 보면 크지 않다 여길 수 있지만 수십년을 납입하는 보험료입니다 저극ㅁ식은 굳이 보험사가 아닌 은행권을 이용하는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필요한것만 가입하고 거절해도 괜찮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성보험을 들라고 하는 것 같지만 저축서보험인지는 보험증권과 보험약관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보장성보험을 저축성보험이라고 해서 들라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것이 종신보험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연금형태로 전환하되는 편이기는 해서 저축성보험의 성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축성보험에는 연금보험, 교육보험, 연금저축보험, 저축성보험 등이 적금을 드는 식의 저축성보험입니다. 저축성보험을 보험설계사 입장에서 판매를 하게 되면 들어오는 수수료는 없습니다. 보장성보험을 판매해야 들어오는 수익이 있습니다. 저축성 보험은 중,장기간에 목돈을 마련하거나 노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입니다. 그래서 만기까지 유지해야 하고요. 초기에 사업비로 나가는 것이 많지만 원금과 이자에 이자가 붙어서 복리이자가 되어서 일반적인 적금보다는 많이 쌓이지만 초기 사업비를 고려하면 또 많다고만 볼 수도 없습니다. 일단 무조건 한다고 하시기 보다는 저축성보험이 필요한지 여부를 고려해보시고 재정상황 등을 고려해서 하셔야 합니다. 보장성보험은 월 소득에서 5%, 저축성 보험 역시 월 소득에서 5% 정도로 갖고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지인이 권유하는 보험 때문에 고민이 되는 상황에서는 우선 상품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년에 만 원 정도 내는 소액 보험은 크게 부담이 되지 않고 관계를 생각해서 가입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적금식 보험은 저축성 상품으로 보이더라도 사업비와 수수료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환급액이 적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납입할 자신이 없거나 순수하게 저축 목적이라면 은행 적금이나 다른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거절이 어렵다면 부담이 거의 없는 소액 상품까지만 선택하는 것이 좋고, 적금식 보험처럼 장기간 자금이 묶이는 상품은 정중하게 사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인에게는 솔직하게 현재 자금 상황이나 장기적인 계획을 이야기하며, “소액 보험 정도는 괜찮지만 장기 상품은 여력이 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설명하면 관계도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부담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인과의 관계를 고려하면서도 본인에게 손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적금식으로 어떤걸 권유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보험료를 내는 사람은 선생님입니다. 아무리 지인이라고 할지라도 여유가 없다면 거절하는게 맞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아무리 지인이 부탁한다 해도 불필요한 보험은 가입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축성 보험은 중도 해지 말고 끝까지 유지 하신다면 나중에 받을 수 있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적금식 보험의 경우 만기시 환급금이 있지만 중도 해지하시는 경우 손해가 크실 수 있습니다. 지인의 부탁이라 거절하기 어려운건 사실이겠지만 냉정하게 판단하셔서 나에게 맞는 상품 또는 필요한 것을 선택하셔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