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이 부쩍 짜증이 늘었는데 성장기인가요?
부쩍 짜증이 늘어서 저에게만 화풀이하듯 화를 내고 짜증을 냅니다. 유치원 단짝이 부모에게 화내듯 이야기하고 말투가 그런식인데 , 닮아온것도 없지 않아 있는듯 해요.속상하고 힘드네요
7세 아이가 짜증이 늘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할 때 화를 내거나 벌을 세울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부모의 마음도 편치 못하죠.
아이의 훈육하고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짜증내지 말고 너의 생각을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점차 고집도 세지고 자기주장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또한 감정조절이 잘 안되기때문에 짜증을 부리기도 하고 투정도 부리기도 하는데 이는 성장과정의 일부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는데는 이유가 있을거예요.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왜 짜증이 났는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짜증을 내지않고 말로 예쁘게 말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은 습득력이 빨라요.
특히 안좋은 언어나 행동들을 먼저 배운다고 해요.
만약 아이가 타당한 이유없이 짜증내거나 화를 냈을때 안좋은 행동에 대한 훈육은 필요한거 같아요.
단호하고 엄중하게 차분한 목소리로 안좋은 행동이라는것을 전달하면 좋겠어요.
아이가 심리적으로 따뜻하고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가정내에서도 신경많이 써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솔직하게 본인의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해 보시고 말로 감정을 표현하고, 감정을 처리하는 방식을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친구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아이가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화나 짜증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화를 내면 그 감정을 읽어주고 말로 표현해서 본인이 감정을 직시하도록 해주시고 감정대로 행동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예를 들어, 놀이터에서 놀다 집에 들어가야하는 상황이라면, '놀이터에서 더 놀고싶은데 들어가야해서 아쉽구나. 하지만 지금 저녁 먹을 시간이라 들어가야해. 너가 기분이 안 좋다고 엄마한테 그렇게 짜증을 내면 안돼. 대신 내일은 더 일찍 나와서 많이 놀자.'와 같이 얘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않 좋은 부분도 습득이 빠르죠
대신 않 좋은 부분을 고치는 것도 빠릅니다.
잘못된 부분은 알려주고 고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짜증을 부림으로 인해서 상대방도 마음이 않좋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보통 아이들이 여섯 살, 일곱 살 정도가 되면 유아 사춘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만큼 감정적, 심리적 변화가 큰 폭으로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더불어서 주변 또래 친구들의 행동이나 말투를 모방하는 모방 행동의 빈도와 그 정도도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자녀분의 친구 모방 행동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이 시기에는 부모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스스로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가치관의 적립이 이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꼭 해야만하는것과 지켜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짚어주시고 지도해주시는게 올바른 교육방법이랍니다.
7살 아이가 짜증이 늘어났다면 아무래도 사춘기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유치원에서 받는 스트레스 지수가 많이 올라가 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하고있는 활동에서 아이가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먼저 확인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아이의 속내를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짜증을 낸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어른에게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짜증을 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짜증은 부모, 상대어른, 친구, 아는 그 누구에도 내어서는 안됨을 인지시켜 주시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짜증을 내지 않고 예쁜말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해야 한다 라는 것도 알려주도록 하세요.
이시기가 되면 아이가 자아분화가 나타나는시기로
아이에게 있어서 자신의 사고가 많아져 화를 내거나 짜증내거나 하는것이 늘어날수있을것입니다.
말과 행동은 연결되는 면이 있기에 바르지 않은 말투는 바로잡아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성장기를떠나 잘못된건 바로잡아야죠. 바른 의사표현방식의 예를 잘 알려주시고 짜증스런 표현이 그말을 듣는사람은 어떤지도 알려주시면서 꼭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7살 딸이 짜증을 내는 것은 정상적인 성장 과정 입니다 이시기에 아이들은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 하지 못하고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아요 그 이유 중 하나는 공감능력 의 미발달 입니다 4살부터 7살 아이들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구분하는 능력이 발달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기다려주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