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택자는 무주택자보다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현저히 적은데 다주택자라면 더 그렇겠지요. 그러나 장기로 본다면 미래는 모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 사정이 있어 현재 보유한 주택을 팔고 무주택자로 전환되거나 1주택으로 되었는데 무주택자로 인정받는 특별한 경우에 해당 또는 정부 정책이 바뀌어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 지는 등) 여유가 되신다면 유지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 판단됩니다.
최근 부동산 침체로인한 미분양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청약 규제가 완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투자이므로 시장의 변화추이나 정부정책 변화등을 관찰하시며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