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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치는 외로워
침팬치는 외로워24.02.18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는 근력 부족인가요?

나이
5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요즘들어서 운동을 하다보면 다리에 쥐가 자주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근육의 부족인가요

아니면 영양상태 불균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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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18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쥐가 난다면 근육의 무리한 사용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탈수 등과 연관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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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 없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이 원인이 될수 있겠고 그 외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이유도 생각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스트레칭을 운동 전 꼭 하시고 적정 강도의 운동을 하시고 증상 개선이 없거나 악화시 혈관검사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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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가나는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비특이적인 증상은 안타깝지만 딱히 건강 상의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은 아니며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있는 소견이 아닙니다. 하지만 쥐가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과하게 생기고 생활에 불편함이 유발될 정도라면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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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튼튼하지의원 하지정맥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경욱 대표원장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는 증상들중 하나입니다.


    일반인뿐만아니라 의료인들도 오해하는것이

    "하지정맥류는 핏줄이 보이는것 아닌가요?" 인데요,

    혈관이 보이는 분은 사실 열에 한두명뿐입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가 땡땡하거나 터질것같거나 먹먹한 느낌(특히 종아리)


    잘 붓고 무겁고 쥐나고 저리거나 뜨겁거나 시린 느낌(특히 저녁, 밤, 새벽에)


    다리, 발의 변색, 가려움, 잦은멍, 각질, 혈관보임, 돌출(뒤꿈치 갈라짐도 흔합니다)


    허리, 엉치, 허벅지, 무릎, 오금, 종아리, 발목, 발바닥 통증(디스크, 협착증, 족저근막염등이 동반되기도)


    심지어 저혈압이나 수족냉증, 발가락이 저절로 꼬이거나 다리가 스스로 떨리는 증상도 발생합니다.


    원인으로는 서있어야 걸린다고 생각하시는데, 앉아있거나 30분이상 걸어도 발생한답니다.


    알고보니 하지정맥류이어 걷기 운동, 등산이 오히려 안맞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단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처방해드립니다.


    또한 여행시 비행기, 자동차등을 오래타고, 구경하며 많이 걷기때문에 급성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산책, 강아지 산책, 등산을 비롯하여 서서하는 운동(골프, 양궁, 사격 등등) 및 웨이트 트레이닝(헬스), 필라테스 등을 즐겨하는 활동적인 분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혈관을 확장시켜 남성보다 흔하며, 출산력이 있거나 피임약, 폐경후 호르몬제를 드셔도 잘 발생합니다.


    유전성이 강해서 모녀모자 또는 부녀부자로 유전되어 가족이 함께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성은 10대(유독 다리가 통통한 학생들), 남성은 2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피하지방 내부 깊은 정맥의 직경, 길이, 내부의 문(판막)등이 물리적으로 변형이 오며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오다 후진하여 다리에 정체되는 질환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혈관들은 그 결과이며 전체환자의 2~30% 정도에 불과합니다.


    예방법은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기, 의료용 압박스타킹 일과시간에 계속 신기, 하체근육운동하기, 금주금연, 체중조절등이 있습니다만 변형이 온 혈관은 되돌릴 수 없어 치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단은 초음파로 당일 즉시되며 무조건 수술이 아닌 맞춤 치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약과 의료용 압박스타킹, 혈관경화주사, 수술등 여러 치료법이 있어 환자분들 한 분 한 분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칼이 아닌 바늘로 시행하고,

    전신마취, 척추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시행하며,


    수술후 즉시 걷고 운전, 일상생활이 당일부터 모두 가능합니다. 다음날 출근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참지마시고 편한 마음으로 내원해보세요.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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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는 근력 부족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해질 불균형(특히 마그네슘, 칼륨, 칼슘의 결핍), 탈수, 과도한 운동 또는 운동 부족, 특정 약물의 부작용, 순환 장애 등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근육 쥐는 근육의 갑작스러운 수축으로 발생하며, 적절한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스트레칭 및 운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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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근육이 부족한 경우에도 쉽게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근력 운동도 필요하고, 운동 후 그리고 자기전에는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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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가끔씩 우리는 근육이 '쥐'나는 경험을 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이를 '국소성 근육경련'이라고 합니다. 이 증상은 근육이 급격하게 오그라들어 뒤틀리는 아픔을 느끼게 합니다. 증상은 몇 초에서 몇 분간 지속될 수 있으며, 가끔은 다음날까지도 욱신거리는 통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근육 경련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영양소 불균형이 그 중 하나입니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이 부족하면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여 근육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도 근육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근육 경련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는 수면 중에 근육이 더 짧아지고 이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장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쥐가 날 경우에는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경직된 근육을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하여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자세와 근육 사용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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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의 부족입니다. 근육이 부족하면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움직일 때 근육이 수축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쥐가 나는 것입니다. 또한, 영양상태 불균형으로 인해 다리에 쥐가 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이 부족하면 근육이 수축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면 근력 운동을 하거나, 영양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쥐가 날 때는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환자의 증상을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진단한 후 적절한 치료를 처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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