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전입온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나는척이 심해요.
이번에 회사에 부소장이 새로 전출왔는데, 오자마자 부당한 지시를 내린다고 모든 직원이 만장일치로 항의하는중입니다. 스스로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며 저희보고 상급자 지시를 무시하고 말대꾸 한다고 역으로 항의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어떻게든 불이익을 주고 떠나려고 부소장 밑은 모두 사직서를 작성중에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그런데 이런곳 빅엿 먹일만한게 없을까요... 진심으로 화가나고 피해자 코스프래 하는게 너무 꼴보기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정확하 내용 파악은 어려우나
근로기준법에서 금지하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면
직장 내 괴롭힘 신고도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부당한 업무지시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거나 폭언이나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경우, 해당 상급자에 대하여는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부당한 지시가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의미하는 것인지 알 수 없어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부당한 지시는 따를 의무가 없으며 지속적으로 부당한 지시를 한 때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될 수 있으므로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하여 회사 또는 관할 노동청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우선 상사가 부당한 지시와 무시 등 행위를 반복한다면 이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소지가 있습니다
이에 상사의 구체적인 행위들에 대한 객관적인 증빙과 함께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을 넣어 사실관계 조사 및 조치를 촉구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