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중이고 재산분할에관해서 물어보고싶습니다.
상대방은 결혼전부터 본인재산은 다 자기꺼라고 결혼후에도 거의 제가 벌어다준돈으로 부부생활을하였습니다
저는 상대방재산에 관심도없었을뿐더러 관여도하지않아 얼마가있는지도모르고살았습니다
재산분할중인데 제쪽은 거의전부가 상속재산이라 재산분할이 될수도있고안될수도있다고합니다
모아놓은 현금재산은없습니다 모두 부부생활생활비로 써서 거의 전무한상황입니다
상대방재산은 다 현금이더라구요
만일 제가 상속재산이 전부 포함이안돼면 상대방재산으로 분할할꺼같은데 몇대몇이던지 상대방은 지금까지
제가 벌어다 생활비한부분은 생각도안하고 본인돈이 나간다고만 생각할듯한데
법원판결후 재산분할후 지금까지살아온바 그사람성격상 나중에 자기돈이라고 다시 돌려달라고할게뻔합니다
저는 법원에서정하는대로 무조건따를생각이구요 나중에 계속 돈돌려달라 돈내놔라할시 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통화조차하기시른사람인데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거같아서 미리 질문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