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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기저귀없이 용변보는 연습어떻게하나요?

이제 34개월차 남아인데요. 용변을 아직 기저귀에서하네요. 대부분 36개월전에는 기저귀안한다고하는데 어떻게 연습시켜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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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대략적으로 36개월 전/후에 기저귀를 떼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루아침에 바로 이루어 지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활동이 많은 낮에 노력을 많이 해주시고, 낮에 실수도 하면서 아이가 적응을 하면 잠을 잘때에도 벗겨보는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아이도 어색해하고 실수를 많이 할 것인데, 이때 놀라지 않고 혼내지 않고 대응을 해주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이의 배변훈련하는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배변 간격을 맞추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30분마다 변기에 간다던가 화장실을 간다던가 체크를 합니다.

    -배변 훈련을 하는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의 옷차림이 가벼운 여름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 "대/소변이 마렵다"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기관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일관성 있게 지도하는게 좋습니다.

  • 아이의 대.소변 훈련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첫째, 언어적 소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둘째, 아이에게 기저귀와 이제는 안녕 인사를 하고 헤어져야 하고, 변기 친구와 새롭게 만나서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라고 언지를 주어야 합니다.

    셋째, 아이가 기저귀와 이별할 마음의 준비시간을 충분히 주도록 하세요.

    넷째, 대.소변 가리기 동화와 영상을 보여주면서 아이와 학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변기와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여섯째, 변기와 조금씩 익숙해지면 아이를 변기로 유도해서 대.소변 가리기를 시도해 보도록 하세요.

  •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그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팬티를 준비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팬티에 관심을 갖게 되고

    팬티를 입어보며 실수를 하게되면 찝찝한 느낌도 느껴보고 그러한 상황을 겪어보게 되면 좀 더 도움이 되겠는데요.

    그리고 아이 대소변 시간을 잘 체크하셔서 아이가 볼 때 쯤 변기에 앉히셔서

    성공 경험을 만들어주시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낮 소변부터 연습을 하구요

    성공할때마다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아이는 그 칭찬에 계속 성공하려고 노력할겁니다

    그이후부터는 밤소변도 조금씩 도전하시구요

    자기전에는 물 많이 먹이지 마시고

    자기전 소변꼭 누이시구요

  • 아이들 마다 발달 상 다 다르기에 어떤 아이는 빠르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느리기도 합니다.

    일딴 아이가 용변을 할 때 거부감이 없어야 하기에 아기용 변기를 가지고 계신다면 변기와 친해지는 훈련을 먼저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스스로 변기에 앉아 보게 하는 등 이러한 행동을 알려 주시고 아이가 거부 없이 잘 따라온다 싶으면

    그때 마다 긍정적인 말을 해주세요. 그렇게 거부감을 없앤 후 아이 스스로 용변을 보는 시간 때를 파악하시고

    그 시간에 아이에게 변기에 앉아 볼 일을 보게 해주세요. 그리고 성공 할 때 마다 칭찬도 많이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한 단계씩 늘려가면서 하시면 아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정확한 정답이라고는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참고 정도로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집안에서 아기용 변기를 두고 꾸준히 앉게해보고 힘주게 해보고 하면서 익숙하게 해주는것 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면 소변도 보고 대변도 시도해보게합니다. 절대 강요나 압박을 주면 안되고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셔야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보통은 아이들이 기저귀를 떼는 순간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때와 맞물립니다. 그리고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서도 부모님들에게 기저귀떼는 연습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럴 때는 아기 전용 휴대용 변기를 구매해 주시면 되는데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어서 가정에서 들고 다니면서 아이가 필요할 때마다 앉아서 볼일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먼저 낮에는 아이가 휴대용 변기를 사용하게 해주시고 저녁에는 기저귀를 착용하면서 점차적으로 아이가 낮에 확실히 기저귀를 떼게 되면 저녁에도 팬티 기저귀를 착용시키고 그리고 점차 저녁에 또 팬티만 입고 자게 하는 방법으로 해 보시면 될 겁니다. 보통은 아이가 낮에 확실히 배변을 가릴 수 있으면 저녁에도 이불에 쉽게 볼일을 보지 않습니다.

  • 34개월이면 소변은 가렸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대변의 경우 아이도 모르게 실수 하는 경우가 많죠.

    먼저 집에서는 기저귀를 채우지 마시고 아이의 대변 패턴을 파악하셔서 대변 보는 유도를 해주세요.

    응아쌀까? 등으로 이동식 변기나 좌변기에 앉아서 볼 수 있게 해주면

    아이도 조금씩 가릴수 있을꺼에요.

    한번 변기에 앉아서 보게되면 기저귀를 안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외출할때는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해 기저귀를 채워주시고 여별 옷을 꼭 챙겨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