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는 어느정도 수순으로 정해질까요?
0.25와 0.5로 예상되어 있는데, 어떤 방향으로 정해지든 환율 인하, 엔화 인상도 당연한 수순으로 이어지는건지요? 환율은 신의 영역이라고 하는데, 금리 인하와 별개로 환율 상승도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는 25BP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CPI와 PPI가 연준이 예상한 정도로
내려오고 있는 만큼 50BP인하로 물가상승 압력을 주긴 싫을 것입니다.
또한 미국이 금리를 내리게 되면 환율은 하락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환율이 지금보다
상승하려면 미국이 금리를 내린 것만큼 우리나라도 금리를 내릴 경우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가 0.25%포인트 또는 0.5%포인트로 예상되며, 금리 인하가 확정되면 시장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보통 경기 둔화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지며, 그 폭이 크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해당 국가 통화 약세로 이어지며,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경우 엔화 등 다른 통화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은 금리 외에도 경제 상황, 정치적 요인 등 여러 요소에 따라 결정되므로 금리 인하와 환율 변동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고
일본이 금리를 인상한다면
이에 따라서 엔화의 가치는 낮아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환율 예측이 상당히 어려워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환율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단순히 금리 변화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상승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이 금리를 인상하거나 경제 지표가 개선되면 엔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제 상황, 정치적 불안정성, 투자자 심리 등도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도 0.25%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한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경기 침체 우려가 있는 만큼 보수적으로 금리 인하가 이어질 것입니다.
환율은 아마도 하락에 좀 더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환율이 꽤나 내린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 인하는 경제 상황에 따라 결정되며, 예상되는 인하 폭은 0.25%나 0.5%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일반적으로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달러가치가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엔화나 다른 주요 통화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보통 투자자들이 더 낮은 수익률을 기대하게 만들고, 자금이 고수익을 찾아 다른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달러 약세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환율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반드시 환율 하락으로만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나라의 경제 상황, 무역 수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 여러 요인들이 함께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금리가 낮아져도 다른 나라의 경제가 더 불안정하다면 안전 자산으로서 달러의 수요가 높아져 달러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금리 인하는 환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환율은 단순히 금리 변화에만 좌우되지 않고 다양한 경제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와 별개로 환율 상승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금리를 0.25%씩 천천히 인하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경제 성장을 너무 급격히 둔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소프트 랜딩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하가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는 금리 인하 외에도 다른 경제적 요인에 달라질 수 있어 환율이 반드시 하락하거나 특정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금리 인하와 환율의 움직임은 항상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을 있으니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이번 통화정책 발표에는 0.25%p 인하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에도 연준은 FOMC 회의에서 특별 위기 상황이 아니면 서서히 인하, 인상하는 것을 선호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금리 말고도 환율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는데요. 분쟁 등 국제 정세, 자연재해, 외교 관계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GDP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금리와 별개로 상승 또는 하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 인하 결정은 통상적으로 경제 성장률, 인플레이션, 고용 지표 등 다양한 경제 지표를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금리 인하의 폭, 즉 0.25% 또는 0.5%의 결정은 연방준비제도(Fed)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히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경제 성장 둔화나 인플레이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연준은 이와 같은 경제 상황에 대응하여 금리를 조정합니다.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경우, 일반적으로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통화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그에 따라 엔화나 다른 통화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은 단순히 금리 변화에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 무역 정책, 정치적 불안정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와 함께 환율이 자동으로 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환율 변동은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신의 영역이라고도 표현됩니다. 금리 인하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다른 경제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다른 경제적 요인들로 인해 환율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와 환율 변동의 관계를 이해하려면 다양한 경제 지표와 글로벌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금리인하는 어느 정도 수준에서 이뤄질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기준 금리는 이번 19일에 발표가 되는데
현재는 0.50퍼센트 인하론이 더 힘을 얻어서 전문자들은 약 58퍼센트의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맞는것은 아닙니다만, 지금은 오히려 0.5%P를 내릴 확률을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시장기대가 0.5를 더 바라고 있는거 같습니다.
금리는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에 가장 직결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다른 요인도 많기 때문에 정확히 맞아떨어지지는 않습니다만, 가장 큰 요소이긴 합니다.
금리와 상관없이도, 해당 국가의 수출실적과 양적완화와 긴축, 원자재 가격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0.25에 기울다가 다시 0.5에 대한 가능성도 많이 커지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금리인하 하고 엔화인상도 당연한 수순으로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금리인하가 미국의 경기침체로 이어질지에 대해 입장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가급적 경기침체로 이어지지 않고 경기 회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가 0.25%p 또는 0.5%p로 예상되고 있지만, 실제 인하 여부와 폭은 연준의 정책 기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상대적으로 그 통화의 매력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금을 다른 금리가 높은 곳으로 이동시키는 경향이 있죠.
이로 인해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엔화나 유로화 등 다른 통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은 단순히 금리 변화에만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환율은 다양한 경제적, 정치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예를 들어 정치적 불확실성, 글로벌 경제 상황, 중앙은행의 다른 정책이나 투자자들의 심리 등도 큰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경제가 다른 나라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이거나 강한 모습을 보인다면,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이번에는 연준이 0.25%p 정도 인하해서 물가 동향 등을 본 이후, 결정 폭을 유지하거나 늘려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의 경우 미국 금리 수준과 우리나라 금리 수준에 맞춰서 결정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