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집 전세는 계속 오르겠죠? 매매가 답인지..
수도권이에요 26년 3월쯤 전세 구하고싶은데 얼핏 어디선가 보니 3년+3년+3년으로 된다고 전세 자체가 줄어들지 않을까 전망한다고 본것같아요
집값도 오르고 그렇겠죠?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전제로 판단한다면 전세 물량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이고 새로 공급되는 신규 주택이 대도시의 경우에 상당히 부족한 상태에서 전세가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부동산 규제에서 보듯이 주택 가격은 매수 자체를 어렵게 하기 때문에 시장이 약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결국 매매 가격은 현상 유지 또는 하락할 가능성이 당분간 있고 전세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실거주목적이라면 적절한 시기에 주택을 매수하는 것도 나쁘지 읺습니다
오히려 졸은 기회가 될수도 있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부동산 규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규제로는 단기적인 효과는 볼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볼 경우 공급이 위축이 될 경우 점진적인 상승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임대차보호법을 3+3+3으로 하게 될 경우 임대인들은 9년치 임대료를 한꺼번에 받을려고 하거나 월세로 전환을 할려고 하기 때문에 전세의 경우 공급이 부족하면 전세가격이 올라가게 되고 그러므로써 매매가격도 올리는 현상이 나올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범야권의원들이 최대9년 거주 법안을 발의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해당 뉴스가 된 이후 관련 전문가나 서민들의 반대의견이 많아짐에 따라 실제 국회에서 통과가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만약 위 부분이 현실화된다면 전세매물실종으로 이어질거라는 의견이 많고 이는 전월세 가격폭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게 됨으로써 실세입자의 주거비용 부담이 늘어날수 있고 이러한 상황이 이어져도 공급부족에 주거안정이 어려운 임차인들은 매물 확보를 위해 계약서 내용외 추가적인 계약을 체결하는 이중계약을 체결하는등의 문제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 인기지역은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제한적인데다가 공급량 자체도 줄어들고 있다보니 금리인하 추세까지 더해져 집값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3+3+3 계약갱신청구권이 발의되기는 했으나 재산권 침해 소지도 있고 현실화되었을 때 임대차가격 상승 및 임대차에서 다른 부동산 등으로 전환 가능성 등이 있는 등 부작용이 예상되어 실제로 현실화 될 가능성은 낮은 편 입니다. 본인의 경제적인 상황이 허용된다면 수도권 인기지역인 경우 주택을 매입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2026년 전월세 3+3 제도 확대, 신규입주 물량 감소로 전세물량이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세가는 점진적 상승세 예상되며, 매매가 역시 하방경직성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2025년 상반기 조정기에 매매진입을 고려할 만합니다.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서울의 강남을 중심으로 입지 좋은 곳은 꾸준한 우상향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도권이에요 26년 3월쯤 전세 구하고싶은데 얼핏 어디선가 보니 3년+3년+3년으로 된다고 전세 자체가 줄어들지 않을까 전망한다고 본것같아요
집값도 오르고 그렇겠죠?
==> 주임법 개정으로 임대차기간이 연장되는 경우 지금까지 보증금도 대폭 인상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집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 보증금이 지금보다 올라갈 가능성이 꽤 높고,물건도 지금보다 더 찾기 힘들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게 좋습니다.
만약 부담이 있다면 월세 또는 반전세 형태도 염두에 두는 것이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장기적 거주 목적이라면 매매도 고려해볼만 하지만, 단기간 거주하거나 이사 가능성이 있다면 리스크가 있으니 판단을 잘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