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기타 육아상담

수려한염소41
수려한염소41

오늘 아침 2.77kg로 태어난 남자아이, 많이 작은 건 아니겠죠?

오늘 아침 남자아이(첫애)가 태어났습니다. 산모, 태아 둘다 건강해요 2.77kg로 태어났는데 많이 작은건 아니겠죠?ㅎㅎ 경험담도 듣고싶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신생아 평균 체중인 2.5kg에서 4kg 사이에 충분히 들어가는 무게이기 때문에 많이 작은 편은 아닙니다

    물론 아기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이정도체중은 건강한 출생 체중으로 간주됩니다

    무엇보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첫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사이에서도 아기의 몸무게에 대해 걱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기 개개인의 성장속도와 특성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77kg이면 작지 않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임신 중인데 34주가 5일인데 아이가 1950g이라서 고민입니다. 2.5kg 이상이시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오늘 태어난 남자 아이가 2.77kg으로 태어났는데 많이 작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정상 출생 체중의 범위는 2.5kg~4.0kg 미만이라고 합니다.

    저체중은 2.5kg 미만을 말한다고 합니다.

    지인의 아이도 2.8kg가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별 탈 없이 잘 자라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77kg 이면 의학적으로도 정상이면서도 조금 작게 태어난 편에 속하지만 전혀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보통 신생아 평균 몸무게는 3.2kg 내외인데 2.5kg 이상이면 정상 범주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잘 먹고 잘 자라면 몸무게는 금방 따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정상 체중은 2.7에서 3.2사이 입니다.

    조금 적은 편이긴 하지만 정상 범위에 있으니 괜찮습니다.

    아기는 막 태어나면 낮과 밤이 없기 때문에 아기와 같은 사이클을 유지하다 보면 밤잠을 설칠 때가 많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게 수면 부족이었던 거 같아요.

    아기가 잘 때는 무조건 같이 자야 합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함께 아기를 돌보기 보다는

    당번을 정해서 번갈아 가면서 보는 게 덜 피곤합니다. 곧 노하우가 쌓이실 거에요

  • 안녕하세요.

    우선, 아이가 태어난 것, 그리고 산모와 아이 모두 축하드립니다! 일반적으로 2.5~4kg를 기준으로 보므로 정상 범주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조카도 3kg가 덜 되는 체중으로 태어났는데, 지금은 잘 자라고 키도 잘 크고 있어요. 푹 쉬시면서 잘 회복하시면 좋겠어요. 첫 아이라서 더 조심스레 다가갈 수 있지만. 차츰 익숙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