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가 비싼 나라들은 어떠한 이유가 있나요?!
유독 인건비가 고가에 형성되어 있어서, 물가 자체가 높은 나라들이 있는데, 이런 나라들은 복지 수준이 다른건가요? 아니면 나라GDP가 높은지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인거비가 높은 나라들의 경우 대부분 경제 규모가 크고 부유한 나라인 경우가 많고, 생활비와 물가가 높습니다. 그리고 노동 조합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 북유럽 국가들이 이에 속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러나 미국처럼 인건비가 높아도 복지가 약하고 개인 부담이 큰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인건비가 높다고 무조건 복지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인건비, 물가, 복지 수준은 각각 다르게 형성되므로 개별적으로 판단을 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북유럽이나 미국 등은 인건비가 비싼데 근로자들이 높은 수준의 급여를 받으므로 그 금액이 물건 값에 포함이 되어 물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건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업인 경우 가격이 높게 되는데 외식이나 서비스 업 등에서 높은 가격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런 나라들은 대부분 복지 국가의 모델을 채용하고 있으므로 공공 서비스와 의료, 교육 등의 복지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고율의 세금이 부과되니 이 또한 물가를 올리는데 기여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점차로 복지제도를 강화해 나가고 인건비가 오르다보니 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겠지만 일반적으로 선진국일수록 산업구조자체가 노동력 중심의 1,2차산업보다는 지식중심산업이 발달하게 되므로써 저렴하고 수적으로 많은 노동력보다는 지식중심의 소규모 높은 지식의 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만큼 고급인력에 대한 수요가 더 많이질수 밖에 없고, 나라 경제자체가 발달한 만큼 개인의 소비나 생활편의가 높아지게 되고 사회전반 소득주도 성장의 방식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물가도 비싸지고 복지수준도 높아지게 되는 대신 세금의 부담도 커지기 떄문에 결국은 인건비 역시도 높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나라의 지디피는 물론 복지 수준과 혜택이 높다는 공통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건비가 높은 나라는 GDP가 높거나 복지 수준이 높거 둘 다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인건비가 비싼 나라는 일반적으로 국민들의 평균 소득이 높습니다. 이는 생활 수준이 높고 그에 따라 임금도 자연스럽게 높게 책정됩니다.
고소득 국가일수록 물가도 높아 인건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최저임금제도와 같이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안이 잘되어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복지제도가 잘 갖춰져 있으면 전체적인 인건비가 올라가는 영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