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할 때 목표가는 어떻게 정해야 하나요?
주식 투자할 때 팔지를 못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목표가를 정하고 팔고 그 이후에는 보지도 말라고 하는데 주식 투자할 때 목표가는 어떻게 정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기업의 적정가치, 기술적 분석, 업종 모멘텀 등을 종합적으로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PER나 ROE로 산출한 적정 주가와 업황 개선 기대치를 반영해 설정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목표가를 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해당 기업의 적정 가치를 산출해서 현재 저평가 구간일때 매수해 적정 가치라고 판단되는 가격에서 매도하는 것입니다. 다만 그 적정 가치까지 여러 증시나 거시 경제 상황상 도달하지 못할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매매 방식상 특정 수익률에 매도를 하면 평균적으로 수익이
나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계산해서 확률 싸움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목표가는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가장 쉬운방법은 기업의 가치를 밸류에이션을 스스로 정하시고 밸류에이션을 고평가와 저평가를 스스로 정하시면 됩니다
즉 현재의 주가와 현재의 순이익기준이 EPS와 또는 순자산가치인 BPS를 기준으로한 PER와 PBR의 밴드를 설정하시는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즉 과거의 평균 PBR밴드를 설정하고 예를들어 1배라는 기준으로 정하고 과거의 고점 PBR이 1.5배라고 한다면 이 PBR의상단까지 목표가를 정한다거나 아니면 PBR배수가 올라가는 즉 기업의 프리미엄이 올라가는 분기별 성장률이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되면 이 PBR밴드를 올리셔서 목표가를 정할수도 있습니다
즉 스스로 밸류에이션을 과거의 재무제표와 주가를 보고 설정하시면 되며 이를 매분기 실적을 보시고 진단을 하시는게 중요하며 이떄 가장 중요한것은 ROE의 이익률이 분기별로 얼마나 일정하게 유지되거나 올라가는지 그리고 매출액과 이익성장률이 얼마나 되는지 진단하면서 목표가를 다시 낮추거나 매도를 하시거나 정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목표가는 주식의 가치평가 및 기술적 분석을 통하여 정하는데요. 초반에는 전문가의견 등 여러 정보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복잡하게 계산하려고 하면 오히려 손이 안 나갑니다. 제일 간단하게는 내가 산 가격에서 몇 퍼센트 오르면 팔겠다 이렇게 정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통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 사이를 많이 잡습니다. 그런데 종목마다 다르기 때문에 실적이나 업황 뉴스 같은 걸 보고 어느 정도 기대 가능한 수준인지 가늠해야 합니다. 너무 무리한 목표가는 그냥 계속 들고 가게 되고 결국 익절 기회 놓치는 경우 많습니다. 일단 현실적인 선에서 목표가 정하고 도달하면 기계처럼 파는 연습부터 해보는 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차트에서 주가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반등하는 구간을 지지선, 반대로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하락하는 구간을 저항선이라고 합니다. 목표가를 설정할 때 과거의 강력한 저항선을 목표가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하면 다음 저항선까지 목표가를 상향 조정할 수 있습니다. 5일, 20일, 60일 등 특정 기간의 주가 평균을 이은 선을 이동평균선이라고 합니다. 단기 투자자라면 5일선이나 20일선이 무너지면 매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자는 60일선이나 120일선 같은 장기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목표가를 정할때 특별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닌데요. 목표가는 기업의 재무 상태, 업계 동향, 시장 조건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산출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증권가에서 내놓는 리포트의 목표가를 따라 세우는 것입니다. 자신이 투자한 시점에서 목표가가 세워지면 그걸 기점으로 익절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목표가는 어떻게 정하라는 딱 정해진건 없습니다 투자자 마음인거죠 누구는 단기 10프로로 목표가 하는 분도 있고 누구는 30프로는 먹어야 첫 익절 시작하는 분도 있죠 또 다른 분은 장기투자로 100프로 먹음 원금만 파는 분도 있구요
이게 투자를 하다보면 투자자 성향에 맞쳐서 자연스레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