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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바구미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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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투여했구요. 오늘 당뇨약에 대해서 말이에요.

나이
70
성별
여성

오늘 영상의학과에서 MRI조영제 투사용한 MRI촬영 했습니다.

당뇨약을 먹지 않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유방초음파와 폐기능 검사가 남았는데

어떤 촬영이 CT촬영긴가요? 폐기능이 CT촬영인가요? 유방초음파가 CT촬영인건가요?

CT촬영할 때 당뇨약 복용하지 말라던데 궁금합니다.

조영제투여한 MRI촬영은 당뇨약 복용해도 상관 없는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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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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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당뇨 치료를 위해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경우 CT 조영제 사용시

    조영제 유발 신기능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 검사 전후 전처치와 함께 일정기간 투약을 중단하기도 합니다.

    MRI 촬영시에 사용하는 조영제인 가돌리늄 성분은 CT 조영제에서 일어나는 관련 이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투약 중단 등 특별한 전처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MRI 조영제는 당뇨약과 상호작용이 없으므로 중단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진 않겠습니다.

    유방초음파와 폐기능 검사는 CT검사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MRI 촬영에 사용되는 가돌리늄 조영제는 일반적으로 당뇨약과의 상호작용이 적어 당뇨약 중단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병원마다 사용하는 MRI 조영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병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방초음파와 폐기능 검사는 CT 촬영과는 다른 검사입니다. CT 촬영은 X선을 이용한 단층촬영이며, 초음파나 폐기능 검사 둘다 CT 촬영이 아닙니다.

    모든 의료 절차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지침은 담당 의사나 검사를 실시하는 의료진에게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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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MRI 조영제와 CT 조영제는 다릅니다. MRI 조영제는 일반적으로 신장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당뇨약 복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반면, CT 조영제는 요오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신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폐기능 검사는 CT 촬영이 아닙니다. 이는 폐활량 등을 측정하는 별도의 검사입니다. 유방 초음파 역시 CT 촬영과는 다른 검사 방법입니다.

    CT 촬영 시 당뇨약 복용을 중단하라는 지시는 주로 메트포민 계열의 약물에 해당됩니다. 이는 CT 조영제와 상호작용하여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MRI 조영제는 CT 조영제와 달리 당뇨약과의 상호작용이 적어 일반적으로 당뇨약 복용을 중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항상 담당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전 의료진과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상의하시고,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구체적인 지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보통 메포민 당뇨약이 조영제의 신장 배설과 상호작용이 있어서 먹지 말라고 합니다. 정확한 건 검사하는 병원에 문의하심이 좋습니다. 드시고 계신 당뇨약과 같이 문의하시면 됩니다. 폐기능 검사는 기능검사이 읠종이고 유방 초음파는 초음파 검상입니다. 두검사다 CT 검사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일부 영상 검사 후에는 특정 당뇨약의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메트포르민을 복용 중인 당뇨병 환자는 조영제를 사용한 CT 촬영 후 메트포르민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합니다. 이는 조영제가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쳐 메트포르민이 체내에 축적될 경우, 젖산혈증(lactic acidosis)이라는 매우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조영제를 투여한 MRI 촬영의 경우, 메트포르민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지 여부는 신장 기능과 관련된 위험성이 CT 촬영보다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메트포르민 복용을 계속해도 될수 있으나 이는 개별 환자의 건강 상태와 사용된 조영제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지침은 주치의나 영상의학과에서 제공한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초음파와 폐기능 검사는 일반적으로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CT 촬영도 아닙니다. 유방초음파는 초음파를 이용한 검사이고, 폐기능 검사는 폐의 기능을 평가하는 호흡 테스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병원 의사입니다.

    검사 이름이 정확하다면 유방초음파와 폐기능 검사 모두 CT는 아닙니다. CT촬영할때는 당뇨약 성분중 멧포르민(metformin)이 CT의 요오드계열 조영제와 같이 사용될 경우 뇨산산증이라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멧포르민 성분만 빼면 됩니다. 요즘은 멧포르민성분이 포함된 복합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잘 알아 보셔야 합니다. 또한 검사 당일부터 검사후 48시간내에는 먹지 말라고 합니다.

    MRI에 쓰는 조영제는 가돌리늄계 조영제로서 당뇨약과 상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